이번 행사는 영동군내에 소재하는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 단체를 초청하여 농. 도간 상생화합을 다지고, 22~26일까지 개최되는 ‘제41회 난계국악축제’ 와 ‘영동군 포도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남헌 청주세관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만계리 외만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도축제장을 찾아 ‘와인만들기 체험’ 등 여러 행사를 관람하며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등 교류활동을 더욱더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