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세무서(서장 구진열)는 지역 최대 축제인 영월 동강축제( 7.31- 8.4)에 참여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국세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민신뢰도 향상의 일환으로 세금문예작품 전시 등 현장 세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영월서 구진열서장과 직원들은 동강 둔치의 부스를 활용하여 축제기간 중 2007년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우수작 전시, 현금영수증카드 현장 발급, 근로장려세제 수급대상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홍보 및 현장 세무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세금문예 우수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학생 및 일반국민에게「세금은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라는 인식 확산과 성실납세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세청 영월세무서”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볼펜 2,500개) 및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부채를 배부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들부터 큰 호응를 얻었다.

앞으로도 영월세무서는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국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섬김세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