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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30. (월)

세정가현장

[제천서] 초일류 세무서로 평가 받다.

현금영수증 업무 전국 최우수관서로 선정

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가 ‘08년 상반기 현금영수증 업무추진에서 전국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명실상부한 현금영수증 초일류 세무서로 평가를 받았다.

 

제천서 전 직원는 지난 3월 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카드발급 이벤트를 시작하여 사회공헌활동시에 「현금영수증은 돈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노란티셔츠를 입고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현금영수증을 홍보 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제천‧단양 기관대항 체육대회에서는 전 직원과 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치어리더와 풍물패를 앞세워「현금영수증을 생활화 합시다」홍보피켓를 들고 현금영수증 제도를 홍보하는 등 ‘08년 상반기 동안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끊임없이 추진한 결과 전국 1위(3군)에 이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천서 전 직원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세무서로 도약하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 금년 상반기 중 방문민원증명 발급축소 1위, 세원정보수집 실적 1위(3군), 체납정리분야 전국 2위와 고소득자영업자 개별관리 평가 전국 3위 뿐 만 아니라 각종 신고 실적도 대전청에서 1위를 하는 등 세정의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상반기 현금영수증 포상금 전액(15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지난 5월 직원자율혁신위원회 운영실적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받는 포상금(1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소녀소년 가장을 위해 전달하여 섬김과나눔의 세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천서 최재웅서장은 “세계초일류 국가기관을 지향하는 국세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는 과세 인프라 구축은 물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며 선진국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훌륭한 세정업무”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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