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차동욱)는 지난 18일 옥천군 금강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옥천포도축제’에 참가하여 ‘근로장려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영동서 직원들은 포도상설 판매장 및 전시장, 공연장 등을 돌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의제도 취지 및 내용을 설명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행사장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나누어주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동서 차동욱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여름철 피서객 및 지역축제 행사장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라면서 국민을 섬기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