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최석칠)는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상반기 납세자신뢰도 평가결과 전국 1ㆍ2군 세무서 중 우수한 실적으로 2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동청주서의 이러한 실적은 타서와 비교할 때 임차청사로 인해 주차장과 사무실이 협소하여 납세자에게 많은 불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결과여서 그 의미가 크다.

이는 '신뢰세정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최석칠서장이 평소 종사 직원들에게 친절성, 전문성, 청렴성, 부실과세 축소를 강조하며 세정철학과 납세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동서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직원들은 입을 모은다.

최석칠 서장은 이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납세자를 더욱더 섬겨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서비스기관으로 변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자체 개발한 '납세자 신뢰제고 프로그램'을 가동, 납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납세자 신뢰제고 프로그램'이란 납세자보호실에서 세무서를 방문 하였거나 직원이 출장한 납세자 즉, 납세서비스를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화를 통하여 ' 종사직원의 친절도, 업무처리 신속성, 청렴성, 불편ㆍ개선사항' 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한 후 결과를 분석, 즉시 시정 조치하여 세무서 신뢰를 제고시키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