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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23.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定總 국회의원 10여 명 참석예정 ‘역대최대’

강만수 재정부장관, 한상률 국세청장 등 저명인사 30명 참석 '성황' 이룰 듯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6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역대 최대인 30여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조용근. 사진)는 25일, 46회 정기총회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한상률 국세청장 을 비롯, 정치권에서는 이한구 의원(한나라당), 유승민 의원(한나라당), 이혜훈 의원(한나라당), 유일호 의원(한나라당), 송영길 의원(통합민주당), 강봉균 의원(통합민주당), 김진표 의원(통합민주당), 이용섭 의원(통합민주당), 백재현 의원(통합민주당),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또  정운기 관세사회장, 권오형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강철규 경실련 공동대표, 오동호 행안부 지방세제관, 윤영선 재정부 조세정책관, 임성균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비롯, 세무사회 고문단중에서는 구종태, 나오연, 박재수(전 감사교육원장), 김정복(전 국가보훈처장), 방효선, 손영래, 임향순, 정구정 고문   등  총 30여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세무사회 정기총회에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의사를 전한 것은 세무사의 위상이 그 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세무사회의 대변자 역할을 할 국회의원들을 우군으로 확보할 경우 세무사법 개정안통과 등 세무사의 권익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회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당선 유력후보를 일일이 찾아가 당선을 바라는 세무사계의 염원을 전달하는 등 세무사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로인해 정기총회 사상 역대 최대인 30여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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