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PGA(Principal Guaranteed Account) 파생정기예금'은 원금이 100% 보장되는 기본 특성 외에 주가가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 모두 수익이 발생하는 안정형 구조로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는 주식시장 시황에 투자처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안정형 상품은 주가가 올라갈 때는 지수상승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최고 22%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으며 또한 지수가 내려갈 때는 지수하락률 20%이내 범위에서 최고 10%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덧붙였다.
상승형 상품은 주식시장 상승을 전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상승참여율을 125%로 적용해 최고 2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KOSPI 200 안정형 7-5호는 KOSPI 200 지수상승 및 하락시 모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서 만기지수가 20%이내 상승 시 11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22%까지 기대할 수 있고 만기지수가 20%이내 하락 시 50%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 10%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KOSPI 200지수가 기준지수대비 20%이상 상승하면 2.0% 우선확정 되지만 우선확정 이후에도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하락 시 50% 하락참여율이 추가 적용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KOSPI 200 상승형 7-5호는 KOSPI 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기준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대비 20%이내 상승 시 12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25%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KOSPI 200지수가 기준지수대비 20%이상 상승하면 연 3.5%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본 상품은 “KOSPI200 안정형 7-5호”, “KOSPI200 상승형 7-5호” 각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 1년,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 상품은 원금을 보장 받으면서 주식시장 상승기에 레버리지 효과를 획득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도 원금손실 리스크를 없애며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보수적인 투자자와 공격적인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