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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차기집행부 임원선임 16일 확정-26일 추인

조 당선자, 러닝메이트 3인-채수인 윤리위원장 등과 중점 논의

 

 

조용근 세무사회장 당선자와 함께 차기 세무사회를 이끌어 나갈 집행부(상임이사, 이사, 위원장 등)에 대한 인선이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과연 누가 집행부 임원이 될 지 여부를 놓고 회원 세무사의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용근 당선자는 지난 12일(목) 황정대, 임채룡, 임정완 부회장, 채수인 윤리위원장 등과 만나 선임 대상자를 놓고 신중한 논의를 마쳤다.

 

지난 12일의 논의에서 조 당선자는 큰 틀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놓고 1개 직위에 ▶복수추천 대상자 ▶단수추천 대상자 등을 선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막상 인선에 참여를 해보니,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뼈 속 깊이 실감이 난다”면서 “특히 상임이사 선임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고 말해 인선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음을 이같이 설명했다.

 

한편 차기 집행부 임원에 대한 최종 결론은 오는 16일(월) 오후 경이 돼야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확정된 임원은 오는 26일(목) 정기총회에 상정, 회원들의 추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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