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25대 본회 회장에 조용근 세무사를 당선시킨 가운데 서울, 중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각기 지방회장 선거(서울은 제외)에 돌입한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한 중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방세무사회 등이 오는 5월초경 일제히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지방세무사회장을 선임하는 선거에 들어간다.
이에 따른 지방회별 총회 일정을 보면 우선 ▶중부세무사회(회장. 신광순)가 오는 5월2일 오후 2시 63빌딩에서 또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송철우)가=5월8일 오후 1시 벡스코 콘베이션홀 3층에서 ▶대전지방회(회장. 박종근)가=5월4일 오전 11시 유성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광주지방회(회장. 서하진)가=5월7일 오전 11시에 상록회관 3층에서 ▶대구지방회(회장. 김종구)가=5월9일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지방회장단 선거를 갖는다.
한편 지난해 5월 송춘달 현 회장을 선출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오는 5월3일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