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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6.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국세경력자 4차 실무교육 실시


정 민 전 국장, 이상휘 감사원 2과장 등 국세경력자
세무사회 주관, 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강

정 민 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과 최철웅 세무사회 상근부회장(전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등 국세경력자 49명이 세무사회 주관, 제 4차 국세경력세무 실무교육을 수강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 오는 11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 번 실무교육은 집합교육 49시간, 현장교육 52시간 등 모두 10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실무교육엔 이상휘 감사원 산업환경감사국 2과장과 ▲김철민 전 남대문서장 ▲김태성 김천서장 ▲육천섭 대전청 감사관 ▲노차근 전 영동서장 등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국세경력자 실무교육과 관련 정병용 세무사회 부회장은 “국세경력 세무사에 대한 실무수습교육은 조세전문가로서의 전문성, 윤리성 제고와 세무사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세무사 업계 발전을 위해 도입됐다”면서 “앞으로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세무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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