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향]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 25~6일경 단행
40여석 TO 중 우선 30여석 만 발령 할 듯,
부이사관 승진은 27~8일경 발령 예상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세청 부이사관, 서기관급 승진인사가 다음주 초부터 전격 단행된다. 그러나 서기관, 부이사관급 승진인사 일정은 바뀌었다.

당초 부이사관 승진을 먼저 하기로 했던 일정을 변경, 서기관 승진인사를 먼저 단행하고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오는 27일(수)경 중앙인사위에 상정을 한 뒤 심사결과에 따라 승진자를 발표<승진 하마평 본지 7월21일자 2면 박스기사 참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기관 승진 대상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전격 실시했고 인사위원회(국장급) 위원인 국장들의 휴가가 8월초로 잡혀 있기 때문에 부이사관급 보다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우선 내주 25~6일경에 단행될 서기관급 승진인사 TO는 약 40여 자리가 확보되어 있으나, 李周成 청장의 인사 스타일상 약 30여자리만 먼저 단행하고 나머지 10자리 정도는 다음을 기회에 단행할 것이 확실시 된다.

이에 따른 승진 후보자로는 우선 本廳에=▲김건중 정책홍보1계장 ▲김재웅 원천1계장 ▲김종두 감찰1계장 ▲권경상 부가2계장 ▲강인구 심사1과2계장 ▲이동신 국제조사1계장 ▲임창규 조사기획2계장 ▲김명준 조사기획3계장 ▲최정욱 납세자보호1계장 등과 여성(女性)인 ▲안옥자 납세홍보2계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또 서울廳엔 ▲한정수 법인1계장 ▲정철우 국조2과2계장 ▲권재철 조사4국1과2계장 ▲정진태 조사1국1과3계장 ▲민광선 조사1국2과3계장 ▲최영회 조사2국2과3계장 ▲이희창 조사3국4과2계장 ▲안용철 4국4과1계장 ▲한성수 감사1계장 ▲이병태 국조3과2계장 ▲현재빈 조사3국조사계장 등이 중점 거명되고 있다.

中部廳은 ▲허명재 혁신계장 ▲고광남 행정계장 ▲조용을 개인납세1과 소비계장 ▲조성훈 조사상담관실 상담1계장 ▲김세동 조사2국1과1계장 ▲이민수 조사2국2과1계장 ▲장세용 조사3국2과1계장 ▲김정욱 조사3국3과1계장 ▲권영택 조사3국3과2계장 ▲백운철 조사3국3과3계장 등이 거명되고 있다.

大田廳엔 ▲김호영 조사1과장 ▲전명수 조사상담관 ▲홍순필 총무과장 ▲이희우 법인세과장 ▲이 열 법무과장 등이 또 광주청엔 ▲최영락 조사2국1과장 ▲신규석 감사관 ▲박순서 조사1국3과장 ▲이병욱 법인세과장 등이 각각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大邱廳은 ▲임용석 감사관 ▲최중호 조사1국1과장 ▲권영유 조사2국1과장 등과 釜山廳은 ▲진판점 감사관 ▲유기동 조사3국1과장 ▲심상희 총무과장 등이 중점 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