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지방세 관계자 참석, 지방세정 발전방안 등 토의 -
□ 行政自治部와 일본 총무성은 『제4회 한·일 지방세정 교류회의』를 9월 1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韓·日 地方稅政交流會議』는 지난 '97년부터 격년제로 행정자치부와 일본 총무성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이 4번째로
- 본 회의는 양국의 재산과세 평가제도나 지방세정 현안, 정책방향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서로 토의함으로써 한·일 지방세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金大榮 지방세제관 등 12명이, 총무성측에서는 코무라 유이치(小室裕一) 대신관방 세무담당 심의관 등 12명이 참석하여
- 『건물시가의 과표 반영방안』, 『토지과표의 지역간 평준화 방안』, 『정보화를 통한 지방세정 서비스 방안』을 연구주제로 하여 발표하고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 金住炫 행정자치부 차관은 회의에 앞서 18일에는 일본측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양국이 국정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이나 지방세·재정개혁에 대하여 환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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