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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내국세

[서울지방국세청]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 합격율1위

 

  서울지방국세청은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하여 금년도 상반기 부기 및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에서 합격률 1위를 하는 등 종사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음

 

 

 

○  서울지방국세청 (청장 이주석)은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시행한 부기 자격시험 (2003.6.15.시행)에서 응시자 364명중 171명이 합격하여 6개 지방청 중 1위의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며,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  (2003.7.20.시행) 에서도 358명이 응시하여 136명이 합격함으로써 역시 합격률 1위를 하였음

 

 

 

○ 지난 해에도 국세청에서 시행하는 두가지의 자격시험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도 동반 1위의 성적을 달성함으로써 명실공히 수도청 으로서의 능력과 긍지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음

 

 

 

○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이주석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부임한 이래 국제화·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전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내실있는 직장교육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  특히  외부에서 초빙한 회계전문가와 조사분야에서 실력과 자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정평이 난 사무관 중에서 교관 (김준수, 안용철, 신도선,  김성규 사무관)을 선발하여 지방청 차원의 자체교육을 실시하였고,

 

 -  서울청에서 개발하여 국세청 인사업무의 전산화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전자인사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육원의 본 시험과 동일한 수준의 예상문제를 출제하여 매주 모의시험을 실시하는 등 바쁜 업무에도 수험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 것이 합격률   제고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서울청 인사계에서는 필수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직원은 승진, 전보, 표창 등 모든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국세공무원이라면 직급을 불문하고 본인 스스로 자기발전을 위해서 필수자격을 취득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 자격 미취득자를 위하여 상반기 추진과정을 토대로 10월에 있을 부기 자격시험과 11월의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에서 전원이 합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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