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입소한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서장급전문연구과정 15명이 오는 27일에 수료식을 가지고 30일에 일부 서기관급 서장의 명퇴가 있음에 따라 후속인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
이와 함께 국세청은 기구개편에 따른 세부방침을 일선서에 시달하고 법제처 및 행자부와의 마무리 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구개편안은 총원수는 그대로 두고 납세자보호과를 신설하여 사무관급 과장이 충원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원·금천·청주·성남세무서의 세원관리과가 증설 2개과에서 3개과로 늘어나면서 일부 총원증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경부와의 인사교류에 따라서 국세심판원의 박화순심판관과 춘천세무서의 홍성로서장의 교류설.
이에 따라 이번 인사이동폭은 잇따른 세무부조리 사건으로 인해 노출출된 문제점 해소와 분위기 쇄신을 감안, 대폭 단행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서장급 전부 인사는 오는 7월 초순경, 사무관급은 7월 중순 ㅇ;전에 단행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