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길을 넘어 불혹을 앞둔 한국세정신문사의 창간 38주년을 맞아 한 길만을 걸어온 의지와 집념에 경탄해 마지않습니다.
세정신문에 바란다면, 납세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세무행정 또한 변화의 폭이 더욱 빨라진만큼 세무사사무소에서도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빠른 정보제공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단순한 세무사 업계 소식에 국한하지 말고, 타 자격사 등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설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 준다면 금상첨화라 생각합니다.
여타 조세전문지 가운데서도 단연 앞선 논지를 보여주고 있는 세정신문이기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