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3. (월)

내국세

[세정신문에 바란다!]백명석 실장(세무법인 삼호)

"사업자에 유익한 절세정보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정신문의 구독자로써 많은 소식과 정보를 취하고 있는 나로서는 세정가에 발빠른 소식과 개정 세법의 요약을 볼 수가 있어 열렬한 구독자가 돼 버렸다. 

세정신문의 발간 취지나 기사의 방향은 잘은 모르지만 언제나 신속하고도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정직한 기사와 포지티브한 기사가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리라 믿는다.

세정신문의 구독층은 대기업과 영세 중소업체와 세무대리인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각계각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형성됐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세무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세정신문은 최고급 정보며, 반드시 구독을 해야 하는 정보 제공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신문을 보면서 세무대리인으로써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납세자 위주의 더욱 좋은 정보 제공을 해줄 수 있는 기사란은 없을까? 

납세자들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과 초미의 관심사는 세무처리시에 탈세가 아닌  절세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세할 수 가 있는 방법과 일련의 사례들을 소개한다면 좀 더 유익한 정보요, 사업주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은 많은 사업자가 익히 알고 있으며 세무대리인들 역시 그 회사의 현실에 맞게끔 절세방향에 대한 플랜을 해주겠지만 새로이 창업을 시작했거나 세무 전반 지식이없는 회계·세무파트의 업무를 하는 관계자들은 목마른 샘처럼 갈증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 관련기사 및 재테크 기사까지도 기사란에 정보 제공이 되면 더욱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처가 될 수 있을것이다. 

세정신문의 오랜 전통처럼 세정 소식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