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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2.05. (목)

내국세

국세청 홍보대사, 배우 강하늘·신혜선 씨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대통령표창 수상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강하늘(본명 김하늘, 남·90년생)씨와 신혜선(여·89년생)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하늘 씨는 대한민국 배우로서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 의무 이행으로 선진납세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제58회 납세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혜선 씨는 배우활동 및 예능 출연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하늘 씨는 2007년 KBS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로는 2011년 ‘평양성’ 2015년 ‘쎄시봉’, 2016년 ‘동주’, 2017년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신혜선 씨는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며, 2020년 tvN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로는 2020년 ‘결백’, ‘도굴’, 2023년 ‘타겟’ 등에 출연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강하늘·신혜선 씨를 2024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세행정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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