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1. (목)

세정가현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워크숍…양동구 원장 "직원 행복이 교육생의 행복"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성금도 전달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양동구)은 지난 17일 직원간 교육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MBTI 성격유형 등을 소개하고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병익 교수과장 강의로 슬기로운 직장생활 팁도 공유했다.

 

교육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발적인 직원 성금 모금을 실시했으며, 양동구 원장은 워크숍 다음날인 지난 18일 장애인 복지시설 ‘작은 예수의 집’과 아동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양동구 원장은 "교육원 직원들이 행복해야 교육생도 행복해지고, 이들이 복귀하면 국세청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며 "더 나아가 도민, 국민이 행복해지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