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4.30. (수)

세정가현장

'경제 현장행보' 이경열 대전국세청장 "中企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다양한 경제단체와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전상의, 청주상의, 진천상의와 간담회를 연달아 가진 이경열 대전청장은 이달엔 벤처협회를 찾아 세정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성장 세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경열)은 26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를 방문해 임직원 13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경열 대전청장은 이 자리에서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3고 위기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세금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 비중을 늘려 조사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인세 공제감면컨설팅’을 활성화해 세무신고 과정에서 공제·감면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경제현장의 의견을 세정에 반영하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