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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2. (목)

세정가현장

삼성전자 등 13개 반도체 보세공장 밀집…서울세관장이 당부한 말은?

천안세관·물류업체 찾아 애로사항 청취…중소 수출입업체 맞춤형 지원 강조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1일 천안세관을 찾아,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관세행정 방안을 강구해 총력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 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안 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현장근무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 세관장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해 24시간 통관지원 등 신속통관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한편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중소수출입업체를 위해 간담회 및 설명회를 통한 맞춤형 관세행정지원으로 관내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천안세관은 충남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내륙지세관으로 1천600여개의 업체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철강, 자동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579억달러를 수출하는 등 전국세관 수출실적의 11.3%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13개의 보세공장 협력 업체가 선·후 공정으로 연계돼 반도체 등 IT제품을 제조·수출하는 등 2020년 기준 수출 실적 439억달러를 달성해 전국 보세공장 수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성 세관장은 천안세관 방문에 이어 지역 물류업체인 ㈜천안물류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고객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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