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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대전청]청사 30년 사진전시회 가져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8일 ‘추억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대전청’이라는 슬로건 하에 소통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청사 로비에서 특별 사진전시회 오픈식을, 2부에서는 청사 2층 강당에서 러시아월드컵 공동 응원을 실시했다.

 

대전청은 기존의 청사 부지에 청사를 신축해 2020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으로, 7월9일 임시청사로의 이전을 앞두고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질 현 청사를 추억하기 위해 30여년 변천사를 담은 70여점의 청사 사진들을 22일까지 전시키로 했다.

 

이날 대전청사 역사와 함께 했던 오정균 국세동우회장, 윤시혁·최재웅·김명기·박영자·주을규·서정화·유재국·박진순 세무사 등도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추억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대전청 직원 200여명이 붉은색 응원티를 입고 응원풍선을 두드리고 함성을 지르며 한국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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