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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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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3건 수배 중 모텔서 점퍼 훔친 50대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마약 등으로 지명수배된 상태에서 모텔에 손님으로 들어가 복도에 있던 가죽 점퍼를 훔친 A(56)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후 6시15분께 인천 중구의 한 모텔 2층에서 주인 B(62)씨가 잠시 복도에 놓아둔 가죽 점퍼 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등으로 검찰과 경찰에 3건의 지명수배된 A씨를 추적해 고물상을 배회하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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