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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경제/기업

‘상주약감포크’ 김익헌 대표 모범납세자상 수상

“최고의 양돈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돈 브랜드 ‘상주약감포크’의 김익헌 대표가 모범납세자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김익헌 대표는 지난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 납세 등 공로를 인정받아 상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유명한 감을 브랜드화 한 ‘상주약감포크’는 지난 2004년 ‘돈모아’라는 자체 브랜드로 상주에서 출발했다. 이후 상주약감포크로 상호를 변경 최고의 품질로 돼지고기를 전국으로 남품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3백5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같은해 10월 상주시·경북대와 산학협력으로 감먹은 돼지 특허 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와‘감을 먹여 콜레스테롤 함양이 낮은 육류 제품을 생산하는 방법’이 특허출원중으로 오는 5월 중 특허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김익헌 대표는 상주지역 봉사단체인 로컬상주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한마음 체육대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연탄봉사 활동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며 아름다운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김익헌 대표는 지난해 연말 경상북도 도지사 도정유공표창상을 받기도 했다.

 

김익헌 대표의 이런 열정은 품질 제일주의와 고객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영철학과 맞물려 최상의 상주약감포크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익헌 대표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업, 사람에게 이로운 돼지고기를 위해 연구 노력하는 기업, 사람 냄새가 묻어나고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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