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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국세동우회, '2015 신년 인사회' 성황리에 개최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임원식)는 19일 광주 서구 상록회관에서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신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임원식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 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 광주청 박석현, 서재익, 한동연 국장, 고호문(광주), 황대철(북광주), 김성후(서광주) 서장 등 전.현직 국세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요주 前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 주경석 고문을 비롯해 최기종 고문, 윤경도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임원식 광주국세동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현직 국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를 겸해 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 다 제쳐두고 참석해주신 현직에 있는 국세가족 여러분과 여러 선.후배 동료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임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국세가족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동우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원 청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임원식 회장을 비롯 국세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국세청은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원칙과 기본에 입각한 공정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국세행정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충고를 부탁했다.

 

이에 앞서 전임 박요주 광주국세동우회장과 이상옥 사무국장은 임원식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으로부터 동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광주국세동우회원들은 주경석 고문의 덕담에 이어 박순서, 박필례 세무사의 건배 제의로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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