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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지방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 개최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 대구 경북지역 국세동우회원 김관용(경북도지사) 대구국세동우회 고문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 노정석 대구청 조사1국장 한창욱 조사2국장 안강식 세원분석국장 구상호 동대구세무서장 최병문 서대구세무서장 박재한 남대구세무서장 김기복 북대구세무서장 남해찬 경산세무서장 등 전 현직 국세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신 전 현직 국세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도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김관용 경북도지사님과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 그리고 여러 선배 동료 회원님들에게 크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또 대구지방국세동우회가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크게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골프 산악회 등 각종 동호인 모임을 통해 단합을 이뤄가고 있으며 산하 10개 지부를 두고 자원봉사단까지 운영하는 등으로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사회를 맡은 차원식(국세동우회 동대구지역회장)전 대구청 과장의 능숙한 사회가 행사를 크게 빛나게 했는데 차원식 사회자는 거침없는 말 솜씨로 장내를 장악하면서 훌륭하게 행사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격려사에 나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격려사에 앞서 사회자를 향해 우리도에도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으로 훌륭한 사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지사는 아무리 바빠도 친정인 국세청 행사에는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하면서 국세가족 전 현직 식구들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해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성찰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현장과 함께 호흡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또 올 한해도 국세행정이 제대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와 때로는 필요한 질책도 해주면서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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