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조현관) 음악동호회가 이주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잔치에 참여,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천주교서울대교구(가톨릭경제인회)에서 주최한 2013년 이주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잔치에 초청을 받은 서울청 음악동호회원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온 이주 근로자 및 가족 등 약 2천명의 참석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의 세정을 실천했다.
서울청 음악동호회 밴드 및 안무팀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에는 장경상 송무2과장을 비롯,서정익(조사4국),나재섭(송무1과), 노아영(전산관리),이찬(송무2과),주혜령(송무1과), 정국교(본청홍보),박동찬(본청차세대),김진수(중부서), 김현진(성동서) 조사관 등 10명이 참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주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잔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이해, 낯선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겪는 이주 근로자 등 다문화가정을 초청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