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6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국세청에 근무하는 호국보훈 직원 20여명과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를 했다.

이 국세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해야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이 되어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글을 적었다.

현충탑 참배 후에는 함께 한 호국보훈 직원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환담을 나눴고 직원들에게 호국보훈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하도록 격려하면서 ‘나라사랑 태극기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작년 호국보훈의 달에도 국세청에 근무하는 호국보훈 직원을 청사내 간부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