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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삼면경

대전청 인사잡음 없었다.…청내 복수직서기관들 양보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를 마무리한 대전지방국세청의 경우 국세청 인사지침 및 대전청 인사규정을 철처하게 준수하는 등으로 어느때 인사보다 인사에 대한 잡음이 적었다는 평.

 

 특히 대전청내에서는 복수직 서기관인 손남수 ,박영자과장이 후배들을 위해 비중요부서를 자원하는 등 부담이 적어 인사직업이 수월했다는 전언.

 

 따라서 청내 과장들의 이동이 수월하게 가닥이 잡히면서 복수직 서기관 중  손남수 전산과장, 박영자 징세과장, 안광근 조사1국관리과장으로, 장광순 조사2국관리과장, 유병옥 신고분석2과장, 서정화 감사관자리로 인사가 단행.

 

 다만 생활의 근간이 대전권인 사무관들중 33명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아품을 감당하게된것은 어쩔수없는 선택.

 

 이는 사무관 및 직원들의 인사규정에 의해 시외지역에서 2년간 근무할 경우에는 대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대신 대전권에서 5년이상 근무한 경우에는 일선세무서로 나가야하는 규정 때문에 일부 사무관들이 외지로 나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보직순환이란 조직의 공동운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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