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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삼면경

21대 관세사회장선거 3파전 유력

◇…한국관세사회 총회가 내달 24일 개최 예정인 가운데, 이날 총회에선 향후 2년간 관세사회를 이끌 제 21대 관세사회장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출사표를 던질 후보 면면에 세관가의 관심이 증폭.

 

 13일 현재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로는 김광수 현 회장을 비롯해, 3회 연속 출사표를 던질 것이 확실시되는 김용일 관세사, 전임 상근이사로 재직했던 이병숙 관세사 등 3명이 자천 타천으로 유력한 후보군.

 

관세사 업계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광수 현 회장의 수성전략과, 3회 연속 회장직에 도전하는 김용일 관세사의 집념, 첫 번째 도전임에도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회무를 익혀 온 이병숙 관세사의 노련함 등이 회원들의 표심을 얼마나 결집시킬지에 이번 회장선거의 향방이 달릴 것으로 예상.

 

한편 이번 제 21대 관세사회장 최종 후보자 등록은 이달 28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약 한달 동안의 선거전을 거친 후 3월 24일 총회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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