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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6.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용근 회장, ‘KBS 아침마당’ 출연

"나부터, 작은것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나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이 29일 오전 ‘KBS1 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가난한 청년에서 나눔 전도사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얘기를 30여분 동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근 회장의 배고팠던 어린 시절과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에 진행을 맡은 김재원, 이금희 아나운서와 방청객들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세무공무원 시절 선물 받은 작은 저금통이 처음 나눔을 실천하게 만들었다”면서 “동전으로 시작해 천원, 만원으로 발전하면서 나누는 기쁨도 커졌다”며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용근 회장은 1994년부터 복지재단인 석성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치료비 및 복지용구 지원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석성 일만사랑회’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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