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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부산청]김한년 청장, 세무사회와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한년)은 지난 22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를 직접 방문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한년 부산청장은 “정부는 소득 주도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보험료를 경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무사가 세무대리업무와 보험사무 대행업무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대상 사업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및 현장의 목소리에 열린 마음으로 임할 것이며, 진정한 세정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를 방문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와 국세청이 더욱 신뢰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용규 부산청 개인납세2과장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청에서는 김한년 청장, 권순재 운영지원과장, 신예진 성실납세지원국장(직무대리), 이용규 개인납세2과장이, 부산세무사회측에서는 강정순 회장, 이종수 부회장을 비롯 임원, 지역회장단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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