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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강동서]종소세 신고 '초만원'…납세자 불편해소 최선

강동세무서(서장 전재원)는 최근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신청관련 많은 내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종합소득세는 대기인수가 40명에서 50명을 상회하고 있어 납세자들의 발을 묶어두고 있다.

 

국세청의 홍보로 인해 전자신고로 대체하는 납세자가 많이 늘었다지만, 세무서 방문이 익숙한 납세자들은 전자신고보다 방문신고가 편하다는 반응.

 

 

세무서 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젋은 납세자들은 휴대폰이나 인터넷사용이 익숙해 전자신고로 많이 대체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아무래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다”며,

 

“차세대시스템 개통이후 처음으로 종합소득세가 신고가 진행되는데, 당분간은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세무서는 지하1층과 17층 두 곳으로 신고창구를 마련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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