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서울청]김연근 청장, 도봉·서대문세무서 순시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014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23일 일선세무서를 순시했다.

김 청장의 이번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은 신고 막바지 납세자들의 부가세 신고 불편사항을 파악·점검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통합된 개인납세과 신설 이후 첫 신고인만큼 신고현장운영 상황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김 청장은 부가세 신고창구에서 납세자의 신고업무를 지원하는 직원에게 영세납세자가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봐달라고 직접 당부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업무보고 이후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적극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장 및 과장, 직원들이 합심하고 단합해 이틀 남은 부가세 신고 마무리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