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5년 12월12일 □ 빈 소 : 영등포병원장례식장 501호실(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1길 10 영등포병원) □ 연락처: 031-701-7055(한진관세사무소)
ONE AI Preview 2026 개최…AI 기반 경영혁신 전략 공개 삼일PwC·AWS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AI생태계 확장 협력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경영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솔루션인 ONE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했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AX 2026: 자율형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 기조강연에서 기업의 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ONE AI가 기업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했다. 지 부사장은 “2026년은 AI가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의 주체로 활약하는 ‘자율 경영’의 원년이자 AI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관세청, 새로운 먹거리 '항공기 MRO' 시장 선점 위해 지원방안 시행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과 MOU…MRO사업 지원 관세청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항공기 MRO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항공기 및 부분품의 신속한 반입 지원에 나선다. 종전에는 수백 개의 항공기 품목을 반입할 때마다 각각 받아야 했던 항공기 및 부품품의 자유무역지역 반입 승인을 1건으로 포괄해 간단히 승인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앞으로는 승인 자체를 면제하는 방안도 유관부처와 협의 중이다. 특히, 항공기 MRO 작업을 관세 등의 과세를 보류한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 중으로, 이를 통해 1-1단계 항공기 MRO시설에서 진행되는 노후 항공기 개조 수익만으로 연간 1천680억원의 부가가치와 5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관세청은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MRO 사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신성장동력 발굴·육성’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항공기 MRO 국제 허브로 육성
석사·박사 과정 각각 10명…오는 17일부터 원서 접수 조세전략가·국제조세·조세불복·조세소송 분야별 트랙과정 김완석·이전오·이광재·성용운·유호림 등 교수진 참여 강남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이 내년 3월 출범을 앞두고 석사 및 박사 과정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은 조세법·조세정책·세무회계 분야 연구자와 세무학의 이론·실무 능력을 겸비한 조세전략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국제화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조세 전문가 양성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 모집 인원은 석사 과정(2년)과 박사 과정(3년) 각각 10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대학원 원서접수시스템(https://apply.kangnam.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내년 1월10일 면접고사를 거쳐 1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석사 과정은 공통 필수과목을 포함해 3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논문 과정 및 비논문 과정 중 선택 가능하다. 공통 필수과목은 세무학연구방법론, 조세전략론, 조세법총론(각 3학점)이며, 이외 전공 필수 21학점과 전공 선택 6학점으로 구성된다. 박사 과정은 공통 필수과목을 포함해 4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공
제주 닭머르해변에서 4분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제주 해양경찰청, 사회복지관과 안전 이슈 대응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변에서 4분기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해양경찰청 박상춘 청장 등 임직원,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을 포함한 관계자 등 5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닭머르해변, 2025년 이호테우해변 등 꾸준히 깨끗한 제주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변 뿐 아니라 수중 정화활동도 더해 ESG 경영 실천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분기마다 제주해안 정화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해변 정화활동을 단순한 임직원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실제로 제주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등 외부 협력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최근 하이트진로의 해변 가꾸기 활동에 대해 지역 기관, 타 기업체의 문의가 증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4분기 해양쓰레기 수
오비맥주가 한국소비자학회 주관 ‘제18회 2025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중심 제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음용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기획·개발에 반영하는 오비맥주의 제품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오비맥주는 건강 지향 소비 확산, 맛의 다양화, 새로운 음용 경험 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대상’은 국내 대표 소비자 학술 단체인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07년부터 매년 소비자 지향적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오비맥주는 카스 중심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을 선보였으며 올해 8월에는 국내 최초로 알코올, 당류, 칼로리, 글루텐을 모두 제거한 ‘4無(무)’ 콘셉트의 ‘카스 올제로(Cass ALL Zero)’도 선보였다. 오비맥주는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기반으로 ‘카스 레몬 스퀴즈’와 고도수 버전
임광현 국세청장,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서 징수공조 MOU 수백억 체납자의 인니 현지법인 파산절차 인지 후, 청산재산 분배 참여 현지 진출기업과 세정간담회도…인니 국세청장에 세정지원 당부 국세청이 한국인 고액체납자의 해외재산 환수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파산 및 청산재산 분배 절차에 직접 참여 하는 등 글로벌 징수 협조 체계의 첫 사례가 추진 중이다. 또한 이번 사례를 기점으로 한·인도네시아 간의 징수공조 MOU가 체결되는 등 양 과세당국 간의 해외재산 은닉 행위에 맞선 본격적인 첫걸음이 시작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2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비모 위자얀토(Bimo Wijayanto)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징수공조 MOU에 서명하는 한편, 국세청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 고액체납자의 현지 재산 체납징수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양국 국세청장은 지난 9월 SGATAR 회의 당시 진행된 양자회의에서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악질적인 체납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당국 간 징수공조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협력을 위한 세부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끝에 이번 회의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
일 시: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20분 장 소: 광주 라붐웨딩홀 3층 라메르홀 연락처: 062-224-2664(사무소)
시가 12억원 상당 국산 위조담배 20만갑의 선적지를 한국으로 세탁해 호주로 밀수출하려던 중국인 국제운송주선업자가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세관은 국제운송주선업자 중국인 등 3명을 검거해 관세법·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인천세관은 인천항 보세구역에 반입된 화물 중 품명이 ‘일회용기’로 신고된 컨테이너를 개장 검사해 위조 에쎄담배 20만갑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출발지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세탁하기 위해 환적화물로 위장해 인천항을 경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 선적된 화물이 중국, 동남아 화물에 비해 수입국에서 검사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악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들은 밀수출을 통한 시세차익과 부당이익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다. 호주의 담배가격은 1갑당 4만원 정도로 OECD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최근 ‘K-담배 열풍’으로 인해 국산 담배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자, 국산을 가장한 위조 담배가 외국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제 국경에서 발생하는 초국가적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K-브랜드 권리 보호 및 우리나라의
정성국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등 대표발의 대학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대학에 기부할 경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성국 의원(국민의힘)은 국정감사 후속 조치로 학원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으로부터 학부모와 학생을 보호하고, 대학 재정 확충과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총 사교육비는 약 29조2천억원으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4천 원에 달한다. 사교육 참여율은 80%이다. 우선 학원법 개정안은 학원이 등록된 교습비를 초과해 받은 돈을 돌려주도록 의무화했다. 이를 위해 교육감에 등록·신고된 교습비를 초과해 받은 금액은 ‘무효’로 규정하고 학원·교습자·개인과외교습자에게 초과징수 금액의 반환 의무를 법률로 명시했다. 현행 법은 사전에 등록·신고한 교습비를 초과한 금액을 받아도 강제로 반환을 명령할 수 없어 학부모가 개별 민사소송으로 대응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정성국 의원은 “불법으로 걷은 돈을 돌려받기 위해 학부모가 소송까지 해야 하는 현실은 명백한 제도 미비”라
"6년간 감사품질 제고…'요건의 충족'→'운영의 내재화'로 전환해야" 이사 성과평가 기준 재정비…회계법인 규모별 상대평가제 도입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 시행 6년, 감사 시장 구조와 품질관리 문화를 실질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제는 이 제도를 ‘운영의 내재화’로 운영방식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문호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공인회계사 저널 12월에 기고한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에 관한 소고(小考)’에서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는 지난 6년간 감사품질을 높이고 시장 구조를 개선하는 데 기여해 왔다”면서 “이제는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요건의 충족’에서 ‘운영의 내재화’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는 상장회사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사전에 등록한 회계법인만 상장회사 감사인이 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등록 회계법인은 인력, 물적설비 및 업무방법, 심리체계 및 보상체계에 대한 등록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40개 회계법인(등록공인회계사 1만2천명)이 등록돼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회계법인은 40명 이상의 등록공인회계사를 둬야 하고 이중 일정비율 이상을 품질관리 전담인력
수사발전 자문위원회 출범…학계·법조계·인권분야 전문가로 구성 특사경 교육체계 재설계로 수사권 남용 방지하고 인권보호 강화 수사 적법성·공정성 담보할 '인권보호팀', 내부통제 역할 '법률 전문관' 신설 특사경 경력별 전문자격제도 도입 등 역량 중심 수사체계 도입 관세청이 전국세관에서 운용 중인 특사경의 수사권 남용을 방지하고 인권보호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체계 재설계에 나선다. 특히 무역·외환·마약밀수 등의 범죄 수사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법조계·인권분야 연구기간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관세청 수사발전 자문위원회’ 신설에 이어, 수사 과정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인권보호팀’도 신설된다. 관세청은 9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청 수사발전 자문위원회’를 본격 출범한 데 이어,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오늘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 및 보완 과제들을 신속히 제도와 정책에 반영해 세관 특사경의 역량 제고는 물론, 수사권 남용 방지 및 피의자 인권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강화된 수사역량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무역범죄 수사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관세청은 지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률을 1.7%로 전망했다. 이는 9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0일 '2025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보충전망)에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1.7%로 9월 대비 0.1%포인트 높였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역시 0.9%로 9월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 경기부양 조치의 소비 진작효과, 글로벌 반도체 수요, 관세협상 타결 등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 등이 반영된 것이다. 다만 부동산시장 약세, 글로벌 무역 및 지정학적 긴장 재확산 등 하방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고 봤다. 한국의 물가상승률 전망은 올해와 내년 각각 9월 전망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2.1%로 내다봤다. ADB는 "올해 식료품과 유가 상승 영향이 반영됐고, 유류세 보조금 축소와 최근 원화가치 하락이 내년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5.1%로 9월 전망치 대비 0.3%포인트 높였다. 인도의 견조한 내수를 토대로 한 예상을 웃도는 성장, 역내 고소득 기술 중심 수출국들의 견고한 수출실적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집 살 땐 자금조달계획서·입증서류 제출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내년 2월10일부터 시행 앞으로 외국인 우리나라에서 집을 살 때는 체류자격과 주소 및 183일 이상 거주 여부를 신고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체류자격 등 외국인의 거래신고 내용을 확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시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증서류 제출 의무를 신설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이 9일 공포돼 내년 2월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21일 외국인의 주택 투기 방지를 위해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8월2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거래하려는 외국인은 취득 후 2년간 실거주할 수 있는 경우에만 거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외국인의 주택 거래 추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지난 9~11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거주 외국인의 주택 거래로 볼 수 있는 위탁관리인 지정거래 또한 최근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외국인의 주택 거래 추이를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AT’ 자격시험, 삼일회계법인이 운영하는 ‘회계관리·재경관리사’ 자격시험이 각각 민간자격 재공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의 ‘금융위 소관 민간자격 재공인’ 내용을 공고했다. 민간자격 재공인을 받은 시험은 한국공인회계사의 AT(Accounting Technician) 시험으로, TAT 1급·TAT 2급·FAT 1급·FAT 2급이 포함됐다. 재공인 기간은 2028년 11월30일까지다. ‘AT’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세무 실무자격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회계·세무 실무프로그램의 회계 및 세무 처리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이다. 삼일회계법인이 운영하는 회계관리(1급, 2급)와 재경관리사 자격시험도 민간자격 재공인을 받았다. 재공인 유효기간은 내년 4월1일부터 2029년 3월31일까지다. 회계관리 2급은 일반적인 사무와 기본적인 경제활동에 필요한 회계의 기초 개념과 재무의 기본지식을 측정하는 자격이다. 회계관리 1급은 기업의 실무자 및 재경전담업무 수행자에게 요구되는 수준을 검증하는 자격이며, 재경관리사는 기업 재무책임자의 소양을 평가하는 재경관련 최고의 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