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무서는 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5대 이진재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진재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세정환경은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불확실하며, 많은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세청 본연의 역할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납세자가 편안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신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업무추진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면, 악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일이 국세청의 본연의 업무이므로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정지원을 강화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 서장은 "코로나 19가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 상호간에 관심과 배려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진심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
동청주세무서는 29일 제19대 김동근 서장 취임식을 열고,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 구현 노력을 다짐했다. 김동근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어려운 세입 여건을 환기하고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 조달과 공정과세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있어서는 ‘내실있고 효율적인 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불요불급한 업무는 과감히 감축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편부당한 자세로 신고검증과 세무조사를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지능적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하고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추적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조사기간은 최대한 준수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세무조사가 납세자의 경영 정상화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더욱 세밀하게 집행하고, 절차 적법성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해 줄 것"도 주문했다. '국민과 납세자의 아픔은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기에 제공하고 일하는 가구에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조성용 신임 거창세무서장이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세입 여건은 녹록지 않으며, 우리의 자원과 인력은 한정돼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연 업무만큼은 정말 제대로 해내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연 업무인 국가재원 조달과 공정과세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세원관리・조사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했다. 조 서장은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소홀히 하는 것은 성실납세하는 절대다수 국민들에 대한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불편 부당한 자세로 신고검증은 추상같이 하고 세무조사는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과 납세자의 아픔은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 확립 의지도 다졌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편안한 국세행정에 나서줄 것을 독려했다. 조 서장은 취임사 말미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집행하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료가 돼 한마음, 한뜻으로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최행용 제49대 충주세무서장의 취임사 키워드는 '직원간의 화합'으로 요약된다. 최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국세청의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수행하는데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동료애'와 '직원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과중한 업무보다 동료간의 어긋난 관계"라며 "동료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일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다. 옆의 동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내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의식을 버리고 먼저 다가가 도와주면 언젠가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반드시 누군가가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활기찬 직장문화를 강조한 최 서장은 "직원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로 함께 일하며 어려움을 해결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된다면 충주세무서는 조직 및 개인 성과는 물론, 근무하고 싶은 세무서로 거듭날 것"이라며 "직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서장실 문은 항상 개방돼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8년 △전남 △영광종고 △세무대(7기) 졸업 △국세청 소비세과 △동대문세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임혜진 주무관, 운반책·실화주 검거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2천회 넘게 도용해 위조상품 등을 밀수한 운반총책 및 실화주를 검거한 임혜진 주무관이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임혜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혜진 주무관은 2천353회에 걸쳐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하고 약 11억 상당 위조상품 등 1만5천324개를 밀수입한 운반총책 및 실화주 9명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날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시상했다.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저가신고된 국제우편 물품을 적발하고, 유사사례 및 과거 내역 등을 확장분석해 시가 약 98억원 상당의 범칙물품 적발에 기여한 유환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는 업무 환경을 정비해 최신 X-레이 판독 시스템과 검사장비 활용도 제고에 기여한 백은화 주무관이 뽑혔다. 마약단속분야 유공자는 우범 동향 정보분석과 정밀검사로 야바 33.64kg(1만923정)를 적발하고, 특송화물 정보 실시간 조회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채명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2분기 베스트팀은 마약적발왕·
'7월의 인천세관인' 김정우 주무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중국산 농산물 등 인천항 주변 종사자의 100억원대 밀수를 적발한 김정우 주무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정우 주무관은 포워더(화물운송주선업자) 대표와 보세사가 결탁해 중국산 농산물을 밀수하는 등 총 범칙금액 100억원대 범행 증거를 확보하고, 포워더 대표 등 7명 전원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와 심사분야 유공자는 유찬희 주무관과 황지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유찬희 주무관은 인천항 LCL화물 취급 포워더의 무단화물취급 행위 등 보세창고 내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통관·물류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황지원 주무관은 중국산 수입물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공공기관에 납품한 업체와 쿠킹호일, 유아용 젓가락 등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체를 적발했다. 또한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조하은 주무관과 송정배 주무관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세심하게 세정을 집행하고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절실하다." 고승현 제9대 세종세무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세정기관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 조달과 공정과세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보다 편안하고 쉽게 성실납세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세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불공정 탈세행위는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 존중, 보호를 통해 납세자가 억울함이 없는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 구현'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이와 함께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세정지원에 적극 노력해 달라"며 '국민과 납세자의 아픔을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을 주문했다. 고 서장은 마지막으로 "청렴의 가치를 지키고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행복한
고만수 신임 마포세무서장이 취임일성으로 ‘따뜻한 세정’과 ‘배려하는 소통’을 강조했다. 고 신임 서장은 29일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이라는 국민의 믿음이 성실납세를 이끌어 낸다"며 따뜻한 세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불편부당한 자세로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항상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각종 납세편의 제공, 세정지원 등 납세자를 위한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려하는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고 서장은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히 서로간 인식의 차이가 아니라 소통하는 자세, 배려하는 마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미숙했던 초임시절 칭찬이 동기와 의욕을 북돋아줬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다'는 이채 시인의 시 구절처럼 우리 모두가 서로를 칭찬하고 꽃으로 봐주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프로필] △1970년 △제주 △오현고 △국립세무대학(9기) △8급 특채 △국
□ 발 인 : 2024년 7월26일 □ 빈 소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3호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 연락처 : 031-256-0012(상원합동관세사무소)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이 의약·화장품 수출 초보기업을 찾아 맞춤형 관세행정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울세관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역동적 경제를 위해 기관장이 직접 다양한 산업현장을 찾아 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석문 세관장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바스칸바이오제약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CEO에 FTA, 관세환급, 품목분류 사전심사 제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관세행정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했다. 바스칸바이오제약은 1986년에 설립된 의약·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2023년 매출 304억원을 달성하고 북미에 4만달러를 최초 수출한 중소기업이다. 202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화장품 위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석문 세관장은 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센터’ 등을 통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펼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상임심판관실 3심판조사관실 김혁준(2상임심판관실 4조사관실) △5상임심판관실 10심판조사관실 조정휘(5상임심판관실 9심판조사관실) -이상 2명(2024년 7월 29日字)
□ 발 인 : 2024년 7월28일 □ 빈 소 : 광주 수완장례식장 3층 한실 □ 연락처 : 062-384-8900 (사무소)
인천항 한·중 카페리 여행객에 안내문 배포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6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마약·불법 먹거리 ZERO 청정 인천항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면세범위 준수 홍보 및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세관 직원들은 이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여행객에게 통관 안내문(한국어/중국어)을 배포하는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훈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은 “여름 휴가철 여행 성수기 기간에 마약류 및 위해 식품 등 불법 물품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세관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여행자 세관 신고 홍보를 확대해 청정 인천항,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위촉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지난 24일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홍보대사'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코미디언 이은지씨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인천공항 제2정부합동청사 3층 세관 대회의실에서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이은지 씨는 최근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긍정에너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은지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위촉배경을 밝혔다. 김종호 세관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세관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은지씨는 “해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외 방문 여행자들이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들을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 일 시 : 2024년 8월10일 오전 11시 □ 장 소 : 국민연금 W웨딩 3층 에메랄드홀(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 연락처 : 051-941-0522(에이스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