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2일 인천공항 수출입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2016년 업무계획을 발표에 이어 수출지원·테러예방·불량식품 근절 등 주요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치사에서 “수출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한·중 FTA 발효 초기효과 극대화가 급선무인 만큼, FTA 집행을 총괄하는 관세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수출기업이 FTA를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FTA 맞춤형 수출전략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으며, “빈틈없는 국경관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우리기업의 수출 지원을 관세행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FTA 활용 총력지원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관광산업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4] [사진5] 한편, 이날 전국세관장 회의 직후 수입화물 검사장에서 테러방지를 위한 국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테러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2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 관세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수출촉진 위해 할당관세 및 관세감면·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송언석 2차관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EF 제39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초청돼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16일 국민대학교 국정관리전략연구소에서 개도국 관세당국 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최고위과정 장학프로그램(EPCBA)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최고위과정 장학프로그램은 세계관세기구와 국민대학교가 공동주관하고, 세관협력기금(CCF-K) 후원으로 이달 16일부터 오는 4월1일까지 총 7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기간 동안 장학프로그램에 참가한 개도국 관세당국 고위직들은 재정 및 경영이론과 TFA(무역원활화협정), AEO(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업체 제도), FTA(자유무역협정) 등 관세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과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진3] [사진4]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고 있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국세청은 16일 납세자의 불편 해소와 직원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계획이 수립된다. 기재부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지식재산센터에서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2016~’20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전체작업반 착수회의를 개최, 민간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15개 작업반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대한민국 국세청과 인도네시아 국세청이 양국간 조세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11일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조세조약상 정보교환 활성화 등 양국 과세당국간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0일 인천 남동공단 수출기업인 ‘세일전자(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출과 R&D투자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즐거운 설날…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한 귀성길, 건강한 연휴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배상.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이재옥 서울지부장>
김낙회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관세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대표들과 함께 제수용품의 판매동향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한편,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채소 등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김 관세청장은 이어진 발걸음은 대전시 중구에 소재한 ‘늘사랑아동센터’를 향해 역전시장에서 구매한 설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장과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열린 간담회는 정부측에서 유 부총리를 비롯 미래부장관, 산업부장관, 고용부장관, 공정위원장, 금융위원장이, 경제계에서는 대한상의 회장, 전경련 회장, 중기중앙회 회장, 무역협회장, 경총 회장, 중견련 회장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 5개 경제부처 장관들이 경제활력 및 서비스산업 발전법안 등의 국회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1일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유 부총리는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유 부총리는 “국회에 제출된 지 1,500여일이나 지나 버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2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금년도 중점과제의 차질 없는 완수를 결의했다. 올해 국세청의 화두는 '준법-청렴세정' 구현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서장회의에 앞서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7일 ‘설 민생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설 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정부비축 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할인 폭, 소비자반응 등을 살펴봤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