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관청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처분지시 또는 시정요구에 따라 과세처분을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과세예고통지를 해야 하고 과세전적부심사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는 최근 A씨가 제기한 법인세등부과처분취소 상고심(원심 파기, 서울고법 환송)에서 이같은 취지로 판결했다. 대법원은 "세무공무원이 과세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적법절차의 원칙은 준수해야 한다"면서 "과세예고 통지는 과세관청이 조사한 사실 등의 정보를 미리 납세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 과세전적부심사와 같은 의견청취절차에서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처분의 사전통지로서의 성질을 가진다"고 전제했다. 또 "과세예고 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청구할 수 있는 과세전적부심사는 위법한 처분은 물론 부당한 처분도 심사대상으로 삼고 있어 행정소송과 같은 사후적 구체절차에 비해 권리구제의 폭이 넓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과세관청이 과세처분에 앞서 필수적으로 행해야 할 과세예고 통지를 하지 않음으로써 납세자에게 과세전적부심사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채 과세처분을 했다면, 이는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서 과세처분의
앞으로 공인회계사 등록신청서나 공인회계사등록부에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게 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시행규칙을 18일 공포했다. 정부는 지난 2014년 8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관련 서식에 적도록 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거나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도록 함으로써 행정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법 시행규칙 등 3개 총리령의 서식을 일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인회계사 등록신청서 및 공인회계사등록부 상에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게 된다.
앞으로 공인회계사 등록신청서나 공인회계사등록부에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게 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시행규칙을 18일 공포했다. 정부는 지난 2014년 8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관련 서식에 적도록 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거나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도록 함으로써 행정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법 시행규칙 등 3개 총리령의 서식을 일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인회계사 등록신청서 및 공인회계사등록부 상에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적게 된다.
오는 6월14일 새 회장을 선출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선거관리체제에 본격 돌입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차기 회장·부회장 선출과 관련해 오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첫 소집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임원 등 선거관리규정’에는 선거예정일 50일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서울세무사회는 이달 25일까지 위원회를 꾸려야 한다. 서울세무사회는 이달 25일이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 마감일인 점을 감안해 조금 앞당겨 21일 선관위를 소집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기 회장 선거에는 경교수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종탁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임채룡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가나다순>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신고간담회, 각종 단체 모임 등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18일 순하리 시리즈의 첫번째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사과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12도~14도)보다 낮은 3도로 출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30ml 페트(PET) 용기에 담아 휴대성을 높였다. 출고가는 1,009.8원. 새콤달콤한 과일향과 탄산이 어우러져 식사와 곁들이거나 후식으로 마시기에 좋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야외 나들이나 간단한 모임 때 가족, 지인들과 함께 과하지 않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작년 '처음처럼 순하리'로 시작된 국내 주류시장에서의 과일맛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 증가와 탄산수 시장의 성장 트렌드에 부응해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저도주를 주로 즐기는 젊은 고객, 여성 고객들은 새콤달콤한 맛과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
김정식 세무사가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정영화)는 15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과 감사 등 집행부를 선출했다.[사진2] 이날 총회에서 김정식 세무사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뽑혔으며, 감사에는 김종숙․김귀순 세무사가 당선됐다. 정기총회는 신입회원(김형상․김지원․조인정 세무사) 소개, 2015년 결산보고,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에 이어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정영화 회장은 창립 20주년 기념식 인사말에서 "한일 세무사들은 정치적으로 불편한 관계가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외교사절로서 기능도 한몫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양국 제도의 좋은 점은 자진해 서로에게 알려주고 문화교류로서 좋은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3] 축사에 나선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한일세무사친선협회는 친선단체 중 역사가 제일 깊다"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한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는 일본 측에서 벳쇼 고로 대사를 비롯해 오사다 타까시 일본대
실물거래 상대방과 계산서 교부 상대방이 다른 경우에는 조세범처벌법에서 규정한 '재화를 공급하지 아니하고 계산서를 발급한 행위'에 해당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국세청은 최근 한 면세사업자가 계산서를 교부하는 과정에서 실물거래 상대방과 계산서 교부 상대방이 다른 경우 조세범처벌법이 적용되는지를 묻는 질의에 이같이 회신했다. 질의 요지는 면세재화를 판매하는 사업자인 A가 면세재화를 B사업자에게 공급하고, 공급한 금액에 해당하는 계산서는 C사업자에게 교부했는데, 이런 경우 조세범처벌법이 적용되느냐 하는 것이었다. B사업자는 A사업자로부터 매입한 면세 재화를 다시 전액 C사업자에게 공급했으나, B사업자는 재화를 공급받은 A사업자로부터 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재화를 공급한 C사업자에게 계산서를 교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면세사업을 영위하는 A사업자가 면세재화를 B사업자에게 공급하면서 계산서는 C사업자에게 교부한 경우에는 C사업자에게는 실물거래없이 가공의 계산서를 발급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조세범처벌법' 제10조 제3항 제2호에서 규정한 '재화를 공급하지 아니하고 계산서를 발급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외부회계감사 기간이 현행 매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에서 '회계연도 종료일부터 7개월 이내'로 변경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회계감사 기간을 현행 매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에서 올해부터는 '회계연도 종료일부터 7개월 이내'로 변경키로 했다. 결산서와 장부, 증빙서류 등으로 규정된 외부회계감사 대상은 재무상태표, 운영성과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주석 등으로 명확히 했다. 또한 회계처리기준(관리주체의 결산서 작성기준) 및 회계감사기준(감사인의 외부회계감사 기준) 제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인이 외부회계감사를 한 날부터 1개월 안에 감사보고서를 발행하도록 했다. 이밖에 감사인이 감사결과를 해당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 등에게 설명하도록 의무화했다.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중기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 신청한 후보회사 13곳을 대상으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지정 발표했다.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지정 효력은 2년간 유지되며, 지정된 회사가 중기 IB업무를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1년 후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또 지정취지에 맞지 않게 실적이 미진한 증권사가 있는 경우 지정을 취소하고, 신규 신청공고 및 재평가를 통해 새로운 회사로 교체한다. 이번에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된 KB투자증권은 현대증권과 합병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받는 경우 자격이 상실된다. 따라서 1년 이내 합병시 운영지침에 따라 가장 최근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이미 지정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제외한 자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자(KTB투자증권)를 추가지정한다. 1년 이후 합병시에는 신규 신청공고 및 재평가를 실시한 경우, 가장 최근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이미 지정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제외한 자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을 자를 추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용량을 늘린 한정판 클라우드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기존의 355㎖ 캔 제품보다 용량을 65㎖ 늘린 420㎖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캔 제품이다. 특히 2주년 기념 제품은 기존 355㎖ 캔 제품과 같은 가격이면서도 용량은 18% 늘려 맥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420㎖ 출고가격은 1천350원. 또한 패키지는 프리미엄 맥주를 상징하는 골드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그래비티' 문구를 넣어 독일의 맥주 제조법령인 맥주순수령을 고수하는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이달 말부터 3개월 동안 전국 대형마트, 슈퍼 및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 덕분에 클라우드가 출시 2년 만에 맥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존 355ml 제품과 동일 가격에 용량을 늘린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2014년 말 맥주 1공장의 생산규모를 연간 5만㎘에서 10만㎘로 늘렸고 현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자는 ▷김관영(국민의당, 전북 군산)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엄용수(새누리당, 경남 밀양 창녕)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채이배(국민의당, 비례대표) ▷최운열(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는 국가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경제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자는 ▷김관영(국민의당, 전북 군산)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엄용수(새누리당, 경남 밀양 창녕)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채이배(국민의당, 비례대표) ▷최운열(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는 국가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경제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신규 창업법인은 세금계산서 없이도 은행에서 법인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회사는 법인 계좌 개설시 실명 또는 신원확인증표 이외에 금융거래목적 확일 위해 자체 기준에 따라 세금계산서, 물품공급계약서 및 재무제표 등 증빙서류를 제출받고 있다. 다만 거래 실적이 없는 신규 창업법인에 대해서는 임대차계약서 등을 통해 실제 사업을 하는 것이 확인되면 계좌를 개설해 준다. 또한 사업장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입금에는 제한이 없고 1일 금융거래 한도가 190만원으로 제한되는 소액거래계좌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영업점 창구에 비치돼 있는 팸플릿에 법인계좌 개설시 필요한 증빙서류로 임대차계약서 등이 기재돼 있지 않아 신규 창업법인도 기존 법인과 같이 세금계산서 등을 제출해야만 법인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 또한 증빙서류를 임대차계약서 등으로 제한하고 있어 서비스업과 같이 별도 사업장이 없는 법인의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금감원은 임대차계약서 등이 없는 경우에도 창업관련 기관을 통해 창업 준비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계좌를 개설해 주도록 했다. 아울러 영업점에 비치돼 있는 팸플릿을 기존 법인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11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시기장업직업공회(이사장·팽후신)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세무사 관련 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2] 이날 양 단체는 대북시 기장업직업공회의 조직과 명칭 변경에 따른 우호협정을 새롭게 맺고 상호 교류 및 양국 세무사제도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팽후신 신임 이사장의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환영하면서 "수개월간에 걸친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이번 우호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대의 끈이 보다 끈끈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국 세무사제도 현실과 운영의 차이점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으며, 각종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사례에 근거한 격의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와 대북시기장업직업공회는 명칭 변경 전의 대북시기장업및보세대리업무인공회 때인 지난 1995년 10월 우호협정을 맺은 이래 20여년 동안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의 세무사제도와 세제·세정 발전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충무로 유망주 배우 박소담<사진>을 깔끔한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사진2]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사도', '베테랑', '검은 사제들'을 통해 어떠한 배역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고 있다. 최근 청춘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멋지게 소화하는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청하'와 이미지 연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박소담을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신규모델 박소담은 "평소 즐겨 마시는 청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설렌다"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실제 술자리를 즐기는 것처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하 모델 박소담과 함께 1년 동안 광고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씨는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