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사례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법규 오인 등으로 인한 일부 위반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의 운영실태 보고의무 누락, 재무제표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인 회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감사)의견 미표명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감독원은 2024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결과와 유의사항을 24일 안내했다. 이와 관련, 회사는 상장 여부, 자산총액 요건 등에 따른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의무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2024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 총 14건(회사 4건, 대표이사 6건, 감사인 4건)의 위반이 발견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미구축 4건, 운영실태·평가 미보고 6건, 검토의견 미표명 4건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중 7건(대표이사 4건, 감사인 3건)에 대해 300~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권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 중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별도 기준)이 5천억원 이상 비상장회사이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대상이다. 특히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법인, 금융회사는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인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주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가뭄, 수해, 산불 등 국가적 재해·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나눔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협의해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이천쌀, 포기김치, 옥수수차, 칫솔·치약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 물품은 강릉, 경북 포항·의성·영양, 충남 예산 지역내 강릉시푸드뱅크마켓,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400여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의 협업을 통해 물품을 구성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미스터아빠’는 지역 농가와 유통업체를 연결하는 직거래 기반 유통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한 해 각종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소비자보호그룹 확대…전행 차원 선제적·체계적 보호 퇴직연금·외환·트레이딩 등 핵심사업 전담조직 확대 디지털·리테일 전담조직 역할·기능 확대 하나은행은 △생산적·포용금융 실천 △선제적 소비자 보호 강화 △핵심사업 역량 초격차 확대 △미래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해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 총 100조원 규모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전담할 조직에 컨트롤 타워 기능을 부여한다. 생산적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해 IB그룹 산하 투자금융본부를 '생산적투자본부'로 재편하고, 본부 내에 편성되는 '투자금융부'는 국민성장펀드와 첨단산업 지원 등 생산적 금융 총괄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은행자체상품 담당부서인 리테일상품부와 정책서민금융상품 담당부서인 정책금융부의 기능을 통합해 '포용금융상품부'를 신설, 전방위적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존 소비자리스크관리부에 소비자보호 역할과 기능을 대폭 추가해 '소비자보호전략부'로 재편하는 등 소비자보호그룹을 확대 개편한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외환·트레이딩 등 핵심사업 강화를 위해 각 사업조직을 재편한다. 기존 연금사업단을 '퇴직연금
투자/생산적금융부문, 신사업/미래가치부문, 지속성장부문 신설 기능 중심 전문화된 조직체계 구축…핵심추진과제 성과 극대화 하나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AI·디지털혁신을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생산적 금융 전환 △소비자보호 혁신 △디지털금융 주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포용금융 확대 등 그룹 핵심추진과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기능 중심의 전문화된 조직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해 시너지부문 산하 CIB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확대 개편해 새롭게 신설된 ‘투자/생산적금융부문’으로 재편했다. 또한 ‘투자/생산적금융부문’ 직속의 생산적금융지원팀을 신설했다. 전사적 차원의 생산적 금융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관계사간 협업과 실행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그룹은 ‘신사업/미래가치부문’을 신설해 소비자보호·신뢰 기반의 디지털금융 혁신을 이끈다. 부문 산하에는 △신사업·디지털본부 △소비자보호본부 △ESG본부를 편제해 디지털금융, 소비자보호, ESG경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특히 법규 준수·사후적 리스크 관리 차원을 넘어 ‘
인천본부세관은 23일 시가 7억원 상당 압수농산물 약 41톤을 인천야생조류연구회 등 환경단체 7곳과 경기도 고양시에 기증했다. 인천세관은 지난 1월에도 시가 1억원 상당 압수농산물 약 10톤을 환경단체 5곳에 기증한 바 있다. 인천세관은 지난 1월 고양이 모래로 수입신고된 물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컨테이너 안에 은닉된 농산물 86톤을 적발해 관세법 위반으로 전량 압수했다. 농산물은 검은콩 486%, 녹두 607.5% 등 대체로 수백퍼센트의 높은 관세가 부과돼 전통적인 밀수품목 중 하나다. 인천세관은 압수농산물 중에서 식품검사에 불합격해 상품 가치는 상실했으나, 식물검역은 합격하고 보관상태가 양호해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로 적합한 검은콩, 녹두, 땅콩, 잣, 좁쌀 등 5개 품목을 선별했다. 기증된 농산물은 한강 하구, 인천시 남동유수지, 영종도, 강화도 일대에서 서식하는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동물 1등급인 두루미 등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 고양시에 제공된 압수농산물은 2021년 람사르협약 보호습지로 지정된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흑두루미, 큰기러기, 수달 등의 서식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가 몸무게의 10%에 해당하는
해외주식 매각후 국내 장기투자시 해외주식 양도세 한시 감면 비과세 한도 1인당 5천만원…감면율, 복귀시점에 따라 차등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도입·환헷지시 양도소득세 공제 신설 해외자회사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률 95%→100%로 상향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세제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학개미’(해외 주식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 매각후 1년 이상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한시적(1년)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 해외주식에 대한 환헷지(선물환 매도)시 양도소득세 공제도 신설한다. 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환수하기 위해 해외자회사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률을 95%에서 100%로 상향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 대한 세제지원을 신설한다. 개인투자자가 올해 12월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매각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 한시적(1년) 세제 혜택을 부여한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는 1인당 5천만원으로, 세액 감면 혜택은 복귀 시점에 따라 차등
정책 범주, '가업승계→가업+M&A형 승계'로 확장 소규모 합병특례, 주주총회 등 상법상 M&A 요건 완화 전문 중개기관 등록제 도입…등록중개기관 통한 비용 지원 기업승계지원센터·M&A 중개 플랫폼 구축·운영 정부가 기업승계 M&A 활성화를 위해 ‘인수·합병 등을 통한 중소기업 승계 촉진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우리 경제 잠재 리스크로 꼽혀온 ‘고령 CEO 중소기업 승계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기업승계 정책범주를 기존 가업승계(친족승계)에서 M&A를 통한 제3자 승계로까지 확장한다. 정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특별법은 친족승계의 근본적 한계를 극복하고, M&A 방식의 제3자 기업승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보완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M&A형 기업승계는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다. 기업승계 M&A는 고령 CEO, 장기간 운영 대상기업 특성을 고려해 ‘수요발굴→중개→승계후 성장’ 과정에 걸친 유기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중소기업 M&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이달말 종료 올해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 인하조치가 내년 2월까지 2개월 추가 연장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도 내년 6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 후 종료된다. 반면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는 이달말 종료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상반기 탄력세율 운영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유류세 2개월 연장 △자동차 개별소비세 6개월 연장 후 종료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가 주요 내용이다. 우선 올해 12월31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조치를 내년 2월28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이번 연장 조치는 유가의 변동성,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10%로 동일하다. 이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리터(ℓ)당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는 20원의 가격인하 효과가 2개월간 유지된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외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도 6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달말 종료 예정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
재정상태표 8페이지→1페이지로 간소화 내년부터 일반 국민이 국가결산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결산보고서에 실리는 재무제표가 전면 개편된다. 발생주의 도입 14년만에 현금흐름표가 처음 도입되고, 복잡하고 방대한 재정상태표가 대폭 간소화된다. 또한 이용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을 위해 주석에서 공시하는 결산 정보 범위를 보다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국가결산보고서를 개편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부터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부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현금흐름표가 재무제표에 처음으로 포함된다. 국가의 현금흐름을 운영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나눠 각 활동별 조달의 원천 및 사용 결과 등 상세 현금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재정상태표는 분류체계를 개편하고 공시과목을 단순화했다. 현재 8페이지에 달하는 재정상태표를 한 페이지에 볼 수 있도록 자산, 부채 분류체계를 개편하고, 재정상태표 상 계정과목을 102개에서 32개로 대폭 간소화했다. 재정운영표는 부처별 방식에서 분야별·성질별로 개편된다. 예산 15대 분야별 사업 원가를 집계하는 한편, 수익(국세, 부담금 등) 및 비용(국고보조, 인건비, 운영비) 측면에서 각각의 세
세무·회계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조세범죄연구소 중심으로 매학기 공동 세미나" 강남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은 지난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세무·회계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강남대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윤신일 강남대 총장, 성용운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동철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과 지원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조세법 실무 중심의 정기 특강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교육·연구관련 시설과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상호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윤신일 총장과 최운열 회장은 AI 대전환과 글로벌 조세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회계분야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의 출범을 계기로 향후 양 기관의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유호림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 주임교수는 "세무전문대학원
강제징수 잠정 종료…정기 재산조사로 사후 관리 악성체납자 은닉재산 집중 추적…맞춤형 체납관리 서울본부세관이 실익이 없는 압류재산을 과감히 정리해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 회생의 발판 제공에 나섰다. 서울본부세관은 23일 관세체납정리위원회를 열어 무재산 체납자와 청산·파산업체 등의 압류재산에 대한 해제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체납기간 10년 이상 청산·파산업체 33건 △체납기간 15년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일용직 노동자, 70세 이상 고령자 10건 등 총 43건(143억여원)에 대한 압류해제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소액 예금이나 증권계좌, 폐차 수준의 노후차량, 폐업업체의 도메인 등에 대한 압류 해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체납 건들은 ‘정리보류’로 전환돼 강제징수가 잠정 종료되며, 정기 재산조사로 사후관리에 나선다. 정리보류란 체납자의 소재 파악 곤란·무자력 등으로 강제징수를 집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행정력 낭비인 경우 강제징수 절차를 잠정적으로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무재산 체납자 등에 대한 압류해제로 해당 체납 건들은 정리보류되므로 체납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민권익위, 709개 공공기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발표 기획재정부는 3등급 올해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전년보다 한 단계 하락한 '4등급'을 기록했다.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5등급)를 기록했다.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 또한 작년보다 한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 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09개 공공기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22만여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 8만여명 등 약 30만명이 참여하는 ‘청렴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감정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한다.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기획재정부는 작년보다 2계단 하락한 3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노력도는 작년과 동일한 2등급을 기록했으나 청렴체감도는 2단계 하락한 4등급에 그쳤다. 또한 국세청은 4등급을, 관세청은 3등급을 기록했다. 국세청
복잡한 연말정산 프로세스 자동화…실무자 업무 부담 최소화 위하고 플랫폼 데이터 기반 'AI 시뮬레이션', 개인별 맞춤 절세전략 제공 더존비즈온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 21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AI 기반 연말정산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연말정산 업무 패러다임 혁신을 제시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진행된 세제 개편에 따른 실무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AI 기술이 연말정산 과정의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해법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운영방식의 변화를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세무회계사무소 직원과 기업 인사담당자, 그리고 연말정산을 수행하는 임직원의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것이 더존 측의 설명이다. 기존 연말정산은 담당자가 방대한 증빙 자료를 일일이 수집하고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 오류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고강도 수작업의 연속이었다면, AI 연말정산은 이러한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AI가 자료 수집 단계부터 개입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입력과 단순 검증 과정을 사전에 처리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세
기업결산·외부감사 유의사항 안내 금융감독원은 2025년 결산을 앞두고 재무제표 작성·공시 및 기말감사 관련 유의사항을 22일 안내했다. 우선 기업은 자기책임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외부감사인에 재무제표 대리 작성을 요구하거나, 회계처리방법을 자문 의뢰해서는 안된다. 외부감사인은 회계감사 실무지침 등에 따라 회사의 감사 전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회사가 제출의무를 위반한 경우 내부통제 미비점이 있는지 등을 평가해야 한다. 제출 의무자는 주권상장법인,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다.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제출법인은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이면 제출의무가 발생한다. 주권상장법인이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한 내 미제출하는 경우, 그 사유 등을 공시해야 한다. 법규 미숙지, 부주의 등으로 감사 전 재무제표를 제출기한 내 미제출하거나, 제출서류를 전부 또는 일부 누락하는 등 제출의무를 위반하면 감사인 지정 등 조치가 부과된다. 특히 2025사업연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평가 및 보고 기준'이 의무 적용된다. 2025사업연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운영하는 모든 회사는 내부회
전체 배당소득은 45.9% 차지…2.6% 포인트 차이 차규근 의원 "분리과세 논쟁 핵심은 배당 증대효과" 배당소득 상위 0.1%가 전체 배당소득의 45.9%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상장주식 배당소득만으로 범위를 좁혀 봐도 최상위 쏠림현상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가 상장주식 배당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3%에 달해 2.6%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은 22일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체 배당소득이 아닌 상장주식 배당소득만 보면 초고소득층 쏠림 현상이 완화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귀속 상장주식 배당소득 천 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 소득자 1만1천968명은 전체 상장주식 배당소득 약 11조8천억원의 43.3%(약 5조1천억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상장주식 등을 포함한 전체 배당소득 상위 0.1%가 45.9%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해 불과 2.6%포인트 차이에 그친다. 즉, 상장주식만 떼어 보더라도 배당소득의 최상위 쏠림 현상은 크게 다르지 않은 셈이다. 특히 상위 1%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장주식 배당소득의 58%에 달한다는 점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