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중간예납기간으로, 8월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지난해 62만 3천개 대비 4만 6천개 증가한 66만 9천개로 집계됐다. 다만, 2017년도 중 신설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금년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의무가 없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의 1/2을 중간예납세액으로 납부하거나,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결산해 납부하는 방식 중 신고 법인이 선택할 수 있다.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은 홈택스(hometax.go.kr)에서 쉽게 전자신고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 하는 경우 수동신고서류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신고대상 모든 법인에게 홈택스를 통해 직전연도 기준 중간예납세액을 자동계산해 주는 신고서 자동작성(Pre-Filled)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택스 상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세액의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에서 법인세 중
금년에도 세수 호조가 이어지며 올해 6월까지 세금이 지난해보다 12조 넘게 더 걷혔다. 올 상반기 국세수입은 전년대비 12조 3천억원 증가한 137조 9천억원을 나타냈다. 기재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6월 국세수입은 14조 1천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조 2천억원 증가했고, 1~6월 누계는 137조 9천억원으로 12조 3천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연결납세법인의 실적 개선에 따른 분납분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7천억원 증가했고, 누계는 5조 1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는 개인사업자 종합소득 신고실적 개선에 따른 분납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천억원 증가했고 누계는 2조 4천억원 증가했다. 부가세의 경우 수입분 부가세가 증가했으나 수출·설비투자 환급액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천억원 감소했다. 1~6월 누계치는 2조 4천억원 증가했다. □ 국세수입 현황 (단위: 조원) [사진2] 한편,집행실적을 보면 2017년 주요 관리대상사업 281조 7천억원 중 6월 누계 166조 3천억원을 집행해 연간계획 대비 집행률은 59.0% 수준을 보였다. 재정수지를 살펴보면 6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2조 2천억원, 관리재정수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일부터 전국 33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14개 특성화고에 ‘기업결산 및 세무조정’ 교재 1천100여권을 무료로 배부했다. 9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체결한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업무협약’, 그리고 특성화고와 맺은 ‘산학 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육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교재는 크게 ▲전산회계 원리 ▲부가가치세 전산실무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법인세 세무조정 실무 ▲소득세 세무조정 실무의 5개 파트로 구성됐다. 정동원 세무사회 회원이사는 “전국에 배부된 1천100여권의 교재가 밀알이 돼 세무사사무소에 꼭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실무서가 발간돼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 교육의 표준모델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주택 취득 시 발생한 차입금을 부친이 대신 변제 [사진2] - 회사원 A는 2013년 3월 혼인 시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계약금을 제외한 전액을 주택담보대출로 마련(은행은 해당 아파트에 근저당 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채무가 일부 변제되는 경우 통상 금융회사가 부동산에 설정된 근저당에 대해 변경 등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악용하게 된다. 부친 B가 채무원금 및 이자를 대신 변제하면서, 국세청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소액의 원금을 남겨 놓아 등기부 상 채무원금에 변동이 없는 것처럼 위장한 것이다. 이에 국세청은 채무를 이용한 편법 증여에 대해 증여세 00억원을 추징했다. □ 제3자로부터 대여받는 형식으로 자녀에게 고가주택 취득자금을 편법으로 증여 [사진3] - 대부업자 A는 2012~16년 유흥업 종사원을 상대로 고리의 사채를 빌려주고 발생한 이자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탈루한 후 A는 탈루소득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제3자를 통한 대여로 가장해 아들 B의 고가주택 취득자금을 편법 증여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이자소득세 및 고가주택 취득자금 관련 증여세 00억원을 추징하게 된다. □ 수출대금을 현금수령하는 방법으로 매출누락하고 배우자 부동산 취득자금으로
□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고 명의이전 과정에서 추가 프리미엄을 수령한 후 최초 계약서대로 양도소득세 신고 [사진2] -2015년 8월 양도인은 분양 계약기간 중 양수인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프리미엄 00백만 원에 불법 전매하고 분양 계약금 및 프리미엄을 수령했다. 이후 양도인은 전매 제한기간 이후인 2016년 8월 양수인으로 명의를 변경하면서 분양권 시세 상승에 따른 대가를 요구해 추가로 프리미엄 00백만 원을 수령했으나 당초 계약서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여 프리미엄 추가 수령분에 대한 양도소득을 탈루함 혐의다. 이에 국세청은 양도소득세 00백만 원을 추징하고 지자체에 불법 전매 및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자료를 통보했다. □ 매도인 부담의 양도소득세 및 중도금 대출이자를 매수인이 지급했으나 양도소득 신고 누락 [사진3] - 2016년 10월 양도인은 양도소득세를 양수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프리미엄 00백만 원에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하고 중도금 대출(이자후불조건)을 양수인에게 승계했다. 하지만 양도인은 아파트 분양권 양도시점까지 발생한 중도금 대출이자 및 양수인이 대납한 양도소득세를 양도가액에서 누락함으로써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양도소득세 00백만원을 추징
올 들어 부동산 거래 관련 추징세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올 1~6월 사이 부동산거래 관련 2,001건의 조사를 통해 2,672억원을 추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27.3% 증가한 수치다. 국세청은 그간 부동산 거래 과정의 탈세행위에 대해 상시 검증해 왔으며, 최근 부동산시장 과열에 따라 다운 계약·미등기전매 등 불법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주택가격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해 분양권 시세 등 거래 동향을 파악해 왔다. 특히 부동산 시세정보와 신고자료의 비교분석, 자체적으로 수집한 탈세정보 등을 활용해 부동산 거래에 대해 세무조사 실시 등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양도소득세 탈루 및 부동산 취득자금 변칙증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추징세액이 크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적발된 주요 탈루사례는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고 명의이전 과정에서 추가 프리미엄을 수령한 후 최초 계약서대로 양도소득세 신고 △매도인 부담의 양도소득세 및 중도금 대출이자를 매수인이 지급 △분양권을 재차 양도하였으나 중간 거래과정은 신고누락하고 최초소유자 명의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다. 또한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통한 세금 탈루 혐의자에 대해 동시 세무조사가 착수됐다. [사진2] 국세청은 9일, 부동산 거래 과정 전반에서 탈루 혐의가 높은 다운 계약을 이용한 양도세 탈루, 주택 취득자금 편법증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 등 총 286명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는 거래 당사자와 그 가족까지 금융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소득 누락 혐의가 있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서울 전역, 경기 일부, 세종, 부산 등 청약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주택가격 급등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과정 전반을 심층 분석해 탈루혐의가 명백한 자를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전역, 25개구, 경기 과천·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 세종, 부산 해운대·연제·동래·부산진·남·수영구·기장군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양도세 등 탈루세금을 빠짐없이 추징하기 위해거래 당사자와 그 가족까지 금융추적조사를 실시하고, 부동산 취득 자금출처분석 결과, 사업소득 누락 혐의가 있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가 실시된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자의 경우에는 직접 부동산을 전매하는 등 투기행위여부와 함
당초 국정위 발표 계획보다 2조원 이상 확대된 11조원 규모의 강도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실시된다. [사진2] 김동연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상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지출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이 실질적으로 내주중 마무리되어야 하고, 하루속히 지출구조조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국정과제 外 상당규모의 추가 정책소요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재구조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정수요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적 투자 축소와 함께 복지·일자리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부 예산안 마련중”이라며 “불요불급·성과 미흡․집행부진 사업 또는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며 몇몇 부처를 제외하고는 거의 全 부처가 구조조정의 아픔을 함께 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세출 구조조정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새정부 첫해에 확실한 구조조정이 되어야만 앞으로 5년간 임기내 계획한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경제·사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주까지 정부의 실무 예산안 조정을 마무리하고 9월1일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
김동연 부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8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60년생(56세) ▷행시 36회 ▷광주상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美, 미주리대 경제학(박)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예산과 (4급)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예산총괄과 ▷美, 미주리대 국외훈련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경영지원2팀장 ▷기획재정부 민영화과장·민간투자정책과장·예산기준과장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3급) 기재부 재정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고공단) ▷기재부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추진단장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총 5만3,364명이 접수했다. 8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제73회 자격시험은 오는 19일 전국 14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되는 가운데, 접수인원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2급과 전산회계 1·2급에 대해서만 치러져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과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10월에 치러질 제74회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6일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 또는 ARS(060-700-1921)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세무사회는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접수수수료 50% 감면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구),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 구분되며 감면대상자는 시험 응시 후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감면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총 5만3,364명이 접수했다. 8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제73회 자격시험은 오는 19일 전국 14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되는 가운데, 접수인원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2급과 전산회계 1·2급에 대해서만 치러져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과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10월에 치러질 제74회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6일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 또는 ARS(060-700-1921)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세무사회는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접수수수료 50% 감면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구),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 구분되며 감면대상자는 시험 응시 후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감면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성실신고확인제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정부방침에 대해 세무사회가 반대 입장을 개진했다. 세무사회는 성실신고확인제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하는 정부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재부가 지난 2일 내놓은 세법개정안은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법인도 성실신고확인제도를 적용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우 ▷해당 사업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합계가 전체의 50% 초과 ▷부동산임대업 법인 또는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이 수입금액의 70% 이상인 법인은 성실신과확인 대상에 포함된다. 세무사회는 ‘법인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 도입안에 반대 입장이다.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 2011년 성실신고확인제가 도입된 이후 세무사가 거래관계처에 대한 성실확인 권한은 없고 책임만 강조되는 등 그 폐해가 크고, 이로인한 책임문제 때문에 세무사에 대한 징계도 크게 늘어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차례 정부에 건의한바 있다. 성실신고확인제가 법인까지 확대할 경우 세무사와 납세자 모두에게 득보다실이 더 많다는 입장이다. 이에 세무사회는 건의서를 통해 ‘법인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도’는 법인세 신고납세방식 제도의 취지에 맞지않고 납세
성실신고확인제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정부방침에 대해 세무사회가 반대 입장을 개진했다. [사진2] 기재부가 지난 2일 내놓은 세법개정안은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법인도 성실신고확인제도를 적용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우 ▷해당 사업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합계가 전체의 50% 초과 ▷부동산임대업 법인 또는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이 수입금액의 70% 이상인 법인은 성실신과확인 대상에 포함된다. 세무사회는 ‘법인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 도입안에 반대 입장이다.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 2011년 성실신고확인제가 도입된 이후 세무사가 거래관계처에 대한 성실확인 권한은 없고 책임만 강조되는 등 그 폐해가 크고, 이로인한 책임문제 때문에 세무사에 대한 징계도 크게 늘어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차례 정부에 건의한바 있다. 성실신고확인제가 법인까지 확대할 경우 세무사와 납세자 모두에게 득보다실이 더 많다는 입장이다. 이에 세무사회는 건의서를 통해 ‘법인에 대한 성실신고확인제도’는 법인세 신고납세방식 제도의 취지에 맞지않고 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부담이 가중되는 한편, 성실신고확인 대상이 되는 약 3만여 법인
한승희 국세청장 체제의 국세행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오는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2] 7일 국세청에 따르면, 16~17일 양일을 놓고 세무관서장회의 일정을 저울질한 가운데, 17일 회의를 소집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한승희 청장 취임후 첫 전국의 세무행정 일선 관리자들이 총 집결한다는 점에서 국세행정 쇄신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 이후 다주택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대응방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6개 지방청장 및 121개 세무서장, 본·지방청 관리자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