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3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8월 19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7월 25일까지다. 20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11일 까지며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세무회계 1·2·3급과 함께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야 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과 세무회계 자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3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8월 19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7월 25일까지다. 20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11일 까지며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세무회계 1·2·3급과 함께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야 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과 세무회계 자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가재정전략회의를 20~21일 양일간 개최한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 국무총리, 全국무위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재정운용의 큰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금번 회의는 새 정부의 첫 번째 재정전략회의인 점을 감안해 국정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5년간의 나라살림살이를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재정정책방향과 국정과제 추진방향 등이 논의된다. 우선 향후 5년간의 재정정책방향과 주요 재원배분 방향(분야별 우선순위 설정 등), 재정개혁 추진방향, 지출구조조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일자리·성장동력·저출산·민생 등 핵심 국정과제에 대해 각 분야별로 주요 재정투자방향과 지출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계획이다. 금번 회의는 예년과 달리 ‘소통과 토론’에 역점을 두고 국정 비전과 재정정책방향 등에 대한 공감대 제고와 실천방안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나랏돈, 이렇게 써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경청하고, 참석자들간 격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결론
외국투자자본이 국내 기업을 인수해 원천 기술을 확보한 후 ‘먹튀’하는 행각을 방지하기 위한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찬열 의원(국민의당. 사진)은 18일 "외국인투자는 우리나라의 기술과 외국의 자본 및 기술이 결합해 국제 수지를 개선하고 우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외국투자자본이 쌍용자동차, 하이디스 등 국내 기업을 먹잇감 삼아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단기간에 천문학적인 기술료로 고수익을 챙겨 떠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외국인투자의 ‘먹튀’행각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며 개정안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의 대표적인 ‘먹튀’사례 중 하나인 하이디스는 스마트폰 등의 디스플레이의 필수적 기술로 평가되는 FFS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이었다. 2008년 대만 이잉크사에 매각되면서 2014년 기술료로만 1천억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효자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15년 1월 하이디스의 대주주인 이잉크사는 공장폐쇄 결정을 내렸고 3월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최근 법원은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제기한 정리해고 무효소송에 대해 2년 만에 해고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기관은 17일 기재부 고형권 1차관, 고용부 이성기차관(공동T/F팀장) 주재로 최저임금 관련 첫 번째 T/F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외국투자자본이 국내 기업을 인수해 원천 기술을 확보한 후 ‘먹튀’하는 행각을 방지하기 위한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찬열 의원(국민의당. 사진)은 18일 "외국인투자는 우리나라의 기술과 외국의 자본 및 기술이 결합해 국제 수지를 개선하고 우리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외국투자자본이 쌍용자동차, 하이디스 등 국내 기업을 먹잇감 삼아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단기간에 천문학적인 기술료로 고수익을 챙겨 떠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외국인투자의 ‘먹튀’행각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며 개정안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의 대표적인 ‘먹튀’사례 중 하나인 하이디스는 스마트폰 등의 디스플레이의 필수적 기술로 평가되는 FFS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이었다. 2008년 대만 이잉크사에 매각되면서 2014년 기술료로만 1천억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효자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15년 1월 하이디스의 대주주인 이잉크사는 공장폐쇄 결정을 내렸고 3월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최근 법원은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제기한 정리해고 무효소송에 대해 2년 만에 해고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지
납세자가 스스로 상속·증여재산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시스템이 온라인상에서 구축돼 18일부터 서비스 된다. 국세청은 18일 납세자가 상속·증여받은 재산에 관한 유사재산 매매사례가액이나 보충적 평가액을 쉽게 확인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산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는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의 유사재산 매매사례가액 등을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토지·개별주택·일반건물·상장주식별로 시가와 보충적 평가액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재산평가심의위원회에 시가인정 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세와 증여세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세금으로 매년 많은 납세자가 관할세무서에 신고를 하고 있으나, 비사업자의 일회성 신고와 복잡한 재산평가 방법 및 세액계산 때문에 세무전문가의 조력 없이 납세자 스스로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세청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 전문가 조력에 지출되는 납세협력 비용을 줄이고, 납세자가 스스로 성실하게 세금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서비스는 ‘상속·증여재산 평가정보 조회’,
[사례 1] 아파트 단지 내 공시가격과 동일한 아파트 매매가격 확인 서울 목동에 사는 김한국씨는 아버지로부터 OO아파트 한 채를 증여받고 2017년 4월 10일 증여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쳤다. [사진2] 7월 31일까지 증여세 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사에게 문의하니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3억 5천만 원을 증여재산가액으로 하여 세금 신고할 수 있지만, 만약 증여일인 4월 10일을 전후하여 3개월의 기간 중에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유사 아파트의 매매사례가액이 있다면 그 가격으로 신고해야 되고, 통상 매매사례가액이 공시가격보다 높으므로 신고 후 가산세까지 더해 증여세가 추징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김한국씨는 위 기간 중에 같은 단지 내 아파트가 얼마에 매매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언론 보도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면 같은 단지 내 유사 아파트의 매매사례가액을 알 수 있고 전자신고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한국씨는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를 이용해 2017년 5월 1일 같은 아파트 단지 내 공시가격과 평형이 동일한 아파트가 4억 원에 매매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
한국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자문위원회 등 34개 위원회 회직자 공개모집이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 세무사회는 18일 회무에 참여해 세무사회원을 위해 봉사할 회직자를 추천 또는 자천에 의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1만 2천여 전 회원과 함께 화합하고 통합하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봉사에 뜻 있는 회원들의 참여들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세무사회 회직자 추천 요강 직 위 인원수 추 천 자 격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00명 내외 ㆍ본․지방회 회직경력이 있거나 고위 공직출신 회원으로서 세무사제도 개선 및 회 발전을 위해 자문해줄 수 있는 회원 공제위원회 공제위원 20명 내외 ㆍ공제금 지급여부 등을 심의하고 공제회 제도개선을 추진 할 수 있는 회원 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위원 20명 내외 ㆍ자선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회원 여성세무사위원회 여성세무사위원 50명 내외 ㆍ여성세무사들의 상호 정보교류 및 회무에 적극 참여할 회원 분쟁고충조정 위원회 분쟁고충조정위원 15명 내외 ㆍ납세자가 세무사에게 불만, 고충, 피해에 대해 민원을 제기한 경우 분쟁사안을 원만하게 처리
한국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자문위원회 등 34개 위원회 회직자 공개모집이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 세무사회는 18일 회무에 참여해 세무사회원을 위해 봉사할 회직자를 추천 또는 자천에 의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1만 2천여 전 회원과 함께 화합하고 통합하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봉사에 뜻 있는 회원들의 참여들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세무사회 회직자 추천 요강 직 위 인원수 추 천 자 격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00명 내외 ㆍ본․지방회 회직경력이 있거나 고위 공직출신 회원으로서 세무사제도 개선 및 회 발전을 위해 자문해줄 수 있는 회원 공제위원회 공제위원 20명 내외 ㆍ공제금 지급여부 등을 심의하고 공제회 제도개선을 추진 할 수 있는 회원 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위원 20명 내외 ㆍ자선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회원 여성세무사위원회 여성세무사위원 50명 내외 ㆍ여성세무사들의 상호 정보교류 및 회무에 적극 참여할 회원 분쟁고충조정 위원회 분쟁고충조정위원 15명 내외 ㆍ납세자가 세무사에게 불만, 고충, 피해에 대해 민원을 제기한 경우 분쟁사안을 원만하게 처리할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기관은 17일 기재부 고형권 1차관, 고용부 이성기차관(공동T/F팀장) 주재로 최저임금 관련 첫 번째 T/F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T/F 회의에는 기재부, 산업부, 복지부, 고용부, 공정위, 국세청, 통계청, 중기청 등 관계부처와 고용정보원, 노동연구원, 근로복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눈높이에서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6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방안의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지원대상, 지원금액, 전달체계 등과 관련한 기관별 역할 분담,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기재부, 고용부 등에 일일 상황반을 설치·운영하고 당분간 주 3회 단위로 T/F를 개최할 계획이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이 실시된다. 국세청은 17일,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7월 부가세 1기 확정신고 및 8월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미 부가세를 신고했으나 아직 납부하지 않은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도 납부기한 연장이 실시되며, 이미 고지된 국세의 경우에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가 유예된다. 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 등 체납처분의 집행은 최대 1년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집중호우 등 재해로 인하여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을 공제하고 피해 납세자에게 부가세 등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착수를 연말까지 원칙적으로 중단되며 현재 세무조사가 사전통지됐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책이 실시된다.
의제매입세액공제확대 및 소액체납 면제, 교육비·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등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책이 마련됐다. 정부는 16일 기재부·고용부·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사진2] 금번 대책은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추가부담 최소화,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고용감소 방지, 성장잠재력 제고 및 소득주도 성장 구현의 모멘텀으로 활용 등 3대 원칙을 기조로 하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중 세제지원책을 보면, 우선 의제매입세액공제 지원이 확대된다.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지원 확대를 통해 영세 자영업자의 부가세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면세 농수산물 구입가격의 일정비율을 매입세액으로 의제해 부가세에서 공제된다. 또한 개인사업자인 영세 음식점업에 적용되는 공제율이 8/108→9/109로 인상된다.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지원도 확대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를 확대하기 위해 성실사업자 요건이 완화된다.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는 성실사업자에 대해서 의료비·교육비 지출액의 15%를 소득세 산출세액에서 공제되며, 현행 성실사업자 요건은 해당년도 수입신고
기재부는 17일부터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구축을 완료하고 대국민 보조사업 정보공개를 시작한다. 새로 개통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보조금 정보공개 기능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 국민의 입장에서 간편하게 자기 정보나 관심 정보 입력을 통해 본인이 수혜 가능한 보조금을 검색하고 공모 중인 경우는 바로 신청도 할 수 있다. 이때 검색대상은 국고보조금이 수반되는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모든 보조금관리기관이 수행하는 사업을 망라하며 모바일 기기로도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이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검색이 가능해 보조금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혜택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보조사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돼 보조사업이 수행되는 경로(중앙→지자체→일선기관), 사업 주요내용(사업목적, 지원조건, 수행기관 등) 및 교부·실집행·정산 등 사업 수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조사업자에 대한 정보공시도 규정돼, 일정 보조사업자(국고 1천만원 이상, 지자체 제외)는 통합시스템을 통해 교부신청서, 수입·지출내역, 정산보고서 등을 공시
김동연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성장’으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