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생(54세) ▷행시 34회 ▷연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석) ▷미국, 듀크대 공공정책학(석) ▷기획재정부 성장전략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 ▷기재부 협동조합법준비기획단장 ▷기재부 재정정책과장
기획재정부는 5일 내부조직개편 시행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8개 국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의 특징은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 재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내부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경제구조개혁국과 재정혁신국에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경제구조개혁국장에 이억원(행35회), 재정혁신국장에 최상대(행34회) 국장을 발탁 기용했다. 또한 경제·재정 정책간 시너지 및 조직 융합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차관실 핵심 국장급 직위에 교차인사를 실시했으며 새 정부의 첫 예산안 국회심의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예산실 소속의 국장급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국장급 기수보다 두 기수 이상 젊은 34∼35회급 인재를 주요 국장 직위에 발탁함으로써 조직 내부에 활력에 주안점을 두었다. 기재부는 이번 8개 국장급 직위 이외의 다른 직위에 대해서도 유능한 인재의 발탁, 실·국간 칸막이 제거 등 인사혁신을 가속화해 조직내 활력 및 정책 추진력을 적극 제고하기 위한 인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협의 중인 관계부처와의 개방적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관계부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세무사제도 창설 56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2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 [사진2] 세무사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세무사사무소와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선다. 세금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세무상담실의 전화상담(02-587-3572)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 kacpta.or.kr)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금상담주간을 실시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창규 세무사회 회장은 “세금 문제는 모든 경제활동에 있어 국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무료세금상담주간 동안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해 평소에 궁금하거나 직접 처리하기 어려웠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내 평생의 경제파트너’인 세무사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세무사제도 창설 56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2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 [사진2] 세무사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세무사사무소와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선다. 세금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세무상담실의 전화상담(02-587-3572)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 kacpta.or.kr)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금상담주간을 실시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창규 세무사회 회장은 “세금 문제는 모든 경제활동에 있어 국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무료세금상담주간 동안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해 평소에 궁금하거나 직접 처리하기 어려웠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내 평생의 경제파트너’인 세무사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북한 도발(6차 핵실험 추정)과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정부와 관계기관은 4일 오전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사진2] 북한은 3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6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휴일인 일요일에 실시돼 아직 직접적인 시장 영향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회의에서는 최근 대외 통상현안,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북한의 추가 도발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경우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특히, 최근 북한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확대되고 있고 근본적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점 등에서 금융·외환시장 영향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실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당분간 매일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북한관련 상황, 국내외 금융시장, 수출, 원자재, 외국인 투자 동향 등 경제상황 전반을 24시간 모니터링하
한길TIS는 오는 8일 오후 3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 23일 세무사주주들에게 임시주총 소집을 공고했다. 4일 한길TIS에 따르면, 임시주총은 지난 7월 3일 한국세무사회장의 임기가 종료된 백운찬 전회장이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 이사장직을 이창규 세무사회장이 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임총에서는 백운찬 전회장이 맡고 있던 한길TIS 이사직을 해임한 후, 이창규 회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는 지난 2009년 세무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설립기금을 마련해 출범했으며, 2014년부터 적자경영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한길TIS 권길성 대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 개최와 관련 “세무사주주들은 의결권 행사를 위해 주주총회 당일 직접 참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면 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주는 대리인에게 위임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 직접 주총에 참석하려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대리인에게 위임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인감증명서,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길TIS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길TI
한길TIS는 오는 8일 오후 3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 23일 세무사주주들에게 임시주총 소집을 공고했다. 4일 한길TIS에 따르면, 임시주총은 지난 7월 3일 한국세무사회장의 임기가 종료된 백운찬 전회장이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 이사장직을 이창규 세무사회장이 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임총에서는 백운찬 전회장이 맡고 있던 한길TIS 이사직을 해임한 후, 이창규 회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는 지난 2009년 세무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설립기금을 마련해 출범했으며, 2014년부터 적자경영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한길TIS 권길성 대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 개최와 관련 “세무사주주들은 의결권 행사를 위해 주주총회 당일 직접 참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면 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주는 대리인에게 위임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 직접 주총에 참석하려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대리인에게 위임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인감증명서,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길TIS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길TIS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의 동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65년생 ▷군산 제일고등학교 ▷서울대 영문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 38회▷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조세심판원 전출 ▷서울청 법인세과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징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부동산납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광주청 조사2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광주청 조사1국장
▷66년생 ▷진주 동명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법학과 석사 ▷행시 38회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인도네시아 주재관 ▷평택세무서장 ▷서울청 첨탈방지담당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성동세무서장 ▷중부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63년생 ▷안동고등학교 ▷세무대학 1기 내국세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학사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동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62년 ▷대신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 ▷행시 37회 ▷국세청 소득세과 ▷영덕세무서장 ▷외교통상부 주일본주재관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조사1과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징세관
국세청은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공무원 승진인사를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지방청 조사국장(중부·부산) 및 징세송무국장(부산) 직위에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를 발탁함으로써, 대기업·대자산가의 변칙적 탈세행위에 조사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체납처분 회피혐의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는 등 국세행정 중점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인사라는 평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보면, 고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 등 역점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인재를 승진 임용했으며 임용기수, 나이 등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를 지양하고, 업무추진 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비행시 출신인 권순박(8급 경채)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부산청 징세송무국장(고위 ‘나’급)으로 전격 발탁함으로써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비행시 출신으로서 하위 직급에서 출발한 많은 후배 직원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제공조를 통한 역외탈세 대응’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김동일 국장은 중부청 조사4국장 직위에 승진 임용됐다. 김 국장은 국제조세 분야와 해외 주재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인천·경기 북부지역의 국제적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와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간 산학협력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학점 당 7만원인 인문사회계열을 기준으로, 한 학기에 18학점을 듣는다고 가정한다면 일반학생과 비교해 37만원 이상의 수업료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정규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국제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인 경영·부동산학 과목을 수강하면 업무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이제는 과거와 달리 배우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 선생님이나 교수를 직접 찾아가는 수고로움 없이 원하는 지식을 충분히 전수받을 수 있는 시대이다”며 “우리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보다 많은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국제사이버대학교의 명품 강의를 수강해 업무를 비롯한 자기개발에 도움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사이버대학교 박영규 총장은 “우리학교의 역사는 짧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