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국세청을 대신해 ‘2016년 연말정산 상담업무를 세무사회가 맡아 진행키로 하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실시하는 연말정산 상담업무대행 민간위탁’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지난 07년부터 연말정산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납세서비스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세무사회에 연말정산 상담업무를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상담업무 위탁 시행 원년인 2007년부터 연말정산 세법상담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종합소득세 신고 상담업무도 수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세무사회는 이달 중 조달청이 실시하는 연말정산 세법상담 용역 입찰에 참여하며, 세무사회가 단독으로 입찰할 경우 수의계약을 통해 오는 12월 말부터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가지 재능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국가를 대신해 대국민을 위한 세법상담업무에 참여하는 것 또한 세무사의 위상을 크게 제고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을 위한 세법상담 업무 역시 세무사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상담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
유일호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 국책연구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히 미국 대선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의 경영혁신 의욕고취와 협동조합의 지속적 발전 도모를 위한 '제4회 소상공인협동조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2] 전국 73개 협동조합 263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동조합 및 육성공로자 포상,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상은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등 26개 협동조합과 19명의 육성공로자가 중소기업청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45점을 수여했다. 이어 예스크린세탁협동조합 등 9개 협동조합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운영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진안홍삼협동조합 등 3개 협동조합에서 조합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으며, 전문가 주제발표를 통해 온·오프라인 결합의 판매전략을, 전문가 패널 4인의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동조합 관계자는 "협동조합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조합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발전적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美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현실화되며 한국경제에 부정적이라며 신정부의 공약 이행가능성을 점검,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2] 유일호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 국책연구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히 미국 대선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 신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나 향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통상환경 변화가 현실화될 경우 세계경제는 물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의 정책변화에 따른 우리경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정부 공약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실제정책으로의 이행가능성을 점검해 시나리오별로 대응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민간 전문가들은 시장의 예상과 다른 미국 대선 결과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전반적인 안정세를 회복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당선자 공약중 감세·재정지출 확대 등은 총수요 확대 등 미국경제에
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 주관으로 열린 ‘석성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석성 자선음악회’에는 4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중증장애인과 일반인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가 됐다. [사진2] 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은 이날 자선음악회에 참석한 ‘석성 나눔의집 1호점’ 김성자 원장에게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여진 성금 1천만을 전달했으며,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가운 날씨임에도 마음이 따뜻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3] 석성1만사랑회는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고자 2011년 6월에 설립됐으며, 국세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대학생 등 약 5백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석성 나눔의 집’ 건립(2014년 논산 1호점, 2016년 용인 2호점), 재활치료비 지원, 장애어르신의 장수사진액자를 만들어 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정보통신박람회 'ITU 텔레콤 월드 2016'에 KT 협력 및 중소·벤처 22개 기업의 전시 참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2]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에 각각 독립된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통역사를 지원하는 등 참여기업의 제품을 각국에서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전시관 운영과 병행해 참여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태국 투자청,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7개국의 해외 바이어 10여 개사와의 수출상담 및 교류행사인 'K-Champ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그 결과 총 500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으며, '쉘보드'는 인도네시아 총판 계약, '아토큐브'는 몽골 유아교육 시장 진출 MOU 체결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추가로 협의됐던 220만 불 규모의 수출상담 결과도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ITU 행사 참여기업은 총 22개 기업으로 △에이제이월드
박근혜정부가 공약내용을 토대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이하 공약가계부)’를 발표한지 3년이 지났다. 공약가계부는 재원소요와 대책을 망라한 것으로 이 중 공약이행 재원(134조 8천억원)의 36%에 해당하는 48조원을 국세수입으로 조달할 것임을 밝혔고, 이에 따라 비과세·감면 정비(18조원), 지하경제 양성화(27조 2천억원), 금융소득 과세강화(2조 9천억원) 등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재원마련 목표를 배분했다. 이중 지하경제 양성화는 재원마련 외에도 조세정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지난 3년간 공약가계부상 연도별 세입확충 계획을 무리없이 이행함에 따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재원마련과 과세형평성 제고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세청의 지하경제양성화 실적과 탈세행위 차단을 위한 대책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 도입…역외세원 세입기반 확대효과 불러와 국세청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역외세원 양성화를 위해 그동안 신고하지 않은 역외소득·재산을 자진신고하고 관련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 가산세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시행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부터 12월21일까지 2016회계연도 국가결산업무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일선·중앙관서 결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2개 권역별로 국가결산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2]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일선관서 교육은 3천여 명의 결산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수입·지출·채권 등의 정리 및 마감, 발생주의 재무결산서 작성, 국유재산 결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중앙관서 교육은 약 500명의 결산총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결산서와 그 부속서류의 작성기준, dBrain을 이용한 결산서류의 작성 및 제출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결산교육이후 각 중앙관서는 내년 2월말까지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기재부에 제출하고 기재부는 각 중앙관서별 보고서를 통합한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감사원 결산검사를 거쳐 5월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앙 및 일선 결산 담당자의 결산서 작성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국가 결산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세무사회가 처음으로 조세심판원 비상임조세심판관에 3명의 세무사를 후보 심판관으로 최근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심판관 후보자로 선정되면 비상임심판관의 결원이나 개편 시 심판관 구성원으로서 조세심판관 회의에 참여해 심판을 결정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위상제고와 업무영역 확대 및 납세자 권리 구제를 위해 조세심판원에 세무사가 비상임조세심판관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최근 조세심판원은 공문을 통해 임기만료 등에 따른 비상임조세심판관 위촉을 위해 다수의비상임조세심판관 후보자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백운찬 회장은 “세무사는 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납세자의 심판청구를 대리하는 실무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자격사로서 비상임조세심판관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앞으로 비상임조세심판관에 세무사의 비율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부부처 민간위원에 더 많은 세무사가 추천되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만 최근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것처럼 공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도덕적·윤리적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세무사들의 윤리의식도 높아져야 우리의 업무 영역확대도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조세불복사건에 대해 과세관청이 재심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세기본법 개정안’을 두고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의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세무사회가 개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공식화 했다. 1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최근 조세심판과 관련해 추경호 의원이 입법 발의한 국세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추경호 의원(새누리당)의 대표발의를 통해 조세심판원이 조세심판관회의를 통해 인용(납세자 승소) 결정한 조세불복사건에 대해 과세관청이 재심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세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개정안은 조세심판원 인용이 결정된 사안에 대해 만약 과세관청이 결정서를 송달받은 2주일 내 재의를 요구하게 되면 조세심판원은 30일 내에 ‘조세심판관합동회의’를 열어 사건을 재심의 하도록 했으며 청구인의 의견진술 여부와 상관없이 조세심판절차에서 처분청이 의견진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같은 개정안에 대해 세무사회는 납세자의 권익이 크게 침해받게 될수 있다는 입장이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반대의견서를 통해 처분청이 상급재결기관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2016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세청의 ‘국민 맞춤형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금상을 받았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9일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기관 별 경진대회를 거쳐, 서면 심사와 온라인 투표로 구성된 예선을 통해 선정된 총 16개의 정부3.0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사진2] 전국 중앙부처, 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공기관의 정부3.0 우수사례 중 높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16건의 우수사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평가단의 심사가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민간 마중물 역할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광범위하게 발굴해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각 기관의 사전 인터뷰로 시작된 행사는 16건 사례의 개성 있고 독창적인 자유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의 장이 됐다. 이번 경진대회 현장평가단에는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약 100여명의 국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를 보고 키패드를 사용해 직접 투표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금상을 받은 국세청 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ASOCIO ICT Summit 2016’에서 ASOCIO ICT Company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2] ASOCIO(아시아-대양주 정보산업기구)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ICT 관련 국제 민간기구로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싱가포르 등 24개국이 가입해 있다. 지난 1984년 설립 이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화 촉진과 정보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SOCIO는 매년 ASOCIO ICT Summit 행사를 개최해 각 회원국별 우수 ICT 기업을 추천 받아 시상하고 있다. 이 중 더존비즈온이 수상한 ASOCIO ICT Company 부문은 혁신적인 ICT 제품,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하는 기업이 시상대에 오르게 된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ERP 시장 보급률 1위의 시장선도적 제품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혁신적인 기업활동을 펼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중동 오만 정부와 동남아 브루나이 정부에 포렌식랩을 수출하는 등 ICT 보안 사업을
박근혜정부가 공약내용을 토대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이하 공약가계부)’를 발표한지 3년이 지났다. 공약가계부는 재원소요와 대책을 망라한 것으로 이 중 공약이행 재원(134조 8천억원)의 36%에 해당하는 48조원을 국세수입으로 조달할 것임을 밝혔고, 이에 따라 비과세·감면 정비(18조원), 지하경제 양성화(27조 2천억원), 금융소득 과세강화(2조 9천억원) 등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재원마련 목표를 배분했다. 이중 지하경제 양성화는 재원마련 외에도 조세정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지난 3년간 공약가계부상 연도별 세입확충 계획을 무리없이 이행함에 따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재원마련과 과세형평성 제고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세청의 지하경제양성화 실적과 탈세행위 차단을 위한 대책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세입기반 확대, 고의적·민생침해형 탈세 엄정 대응 국세청은 고의적 소득탈루, 민생침해형 탈세 등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분야를 위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적극 추진했다. 주요 추진방안으로 FIU정보 등을 활용해 현금·차명거래를 통한 탈세와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탈루혐의가 큰 대기업·대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 노동, 교육, 규제 등 경제시스템의 개혁방안이 마련된다. 기재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중장기전략위원회를 개최, 제3기 중장기전략위원회 운영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사진2] 3기 위원회는 민간위원들의 건의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및 사회자본 등 3대 과제에 대한 중장기전략을 내년 3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유 부총리는 “우리경제의 최대 현안은대내외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중장기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조적 도전에 대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은 세계시장의 승자독식을 심화하고 단순·반복 일자리는 물론 중간숙련 일자리까지 기계로 대체해 제2의 기계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이 성장, 고용, 산업구조 등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동, 교육, 규제 등 경제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개혁하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화는 성장잠재력, 재정건전성 등 경제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정부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
33명에 대한 국세청 서기관승진자 임명장수여식이 15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명장수여식은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을 비롯 승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 국세청장은 33명 승진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며 국세청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수여식이 열린 세종청사 3층 대강당 입구에 내걸린 '우직한 소처럼 걸어서 만리를 간다'는 '우보만리'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