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字 세무관서장을 비롯한 국세청 과장급 전보인사가 이르면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2] 13일 세정가에 따르면, 올연말 과장급 전보인사는 지난해 12월 30일字에 비해 10일가량 앞당겨진 22일字로 단행된다. 국세청은 16일字 고공단 전보인사를 8일 깜짝 발표한데 이어, 후속 인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번 과장급 전보인사 직후에는 부이사관 승진과 공석중인 고공단전보 인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내년 1월 9일字 국세청 사무관 전보인사에 이어 13일字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끝으로 국세청 정기전보인사는 마무리된다. 국세청은 신속한 인사를 통해 연초부터 안정적인 조직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세법집행기관으로서의 업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비정상의 정상화의 ‘국정아젠다’는 과거로부터 지속돼 온 국가와 사회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제도를 바로잡아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부정부패, 부조리, 불법, 편법 등의 ‘비정상’을 바로잡아,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 사회적 자본이 축적된 ‘정상’을 구현하자는 의미다. 정부는 그간 1·2차에 걸쳐 245개의 과제를 발굴·추진했으며 2015년 기존 과제를 대폭 통합·개편, 4대 분야 100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올해에는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100대 정부핵심 과제는 유지하되, 주요 제도개선 완료과제를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신규과제로 대체했다. 국세청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와 성과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 국세청 정상화 과제 추진단 확대·개편…세금체납·탈세 근절에 역점 국세청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3년 8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T/F를 구성하는 등 추진체계 마련한 뒤 지난해 3월에는 정상화 추진 T/F를 국세청 정상화 과제 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하여 대국민 홍보 등을 강화하고
유일호 부총리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금년도 재정 집행목표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돼 있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재정집행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얼마남지 않은 기간 동안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금년도 재정 집행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금년말까지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 준비절차를 마무리해 내년초부터 즉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재정집행은 각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해 정부가 경제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유 부총리는 “금년도 재정 집행목표 96.6%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돼 있어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 부처에서는 이월·불용 규모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재정집행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각 부처는 금년 말까지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 준비절차를 마무리해 연초부터 즉시 집행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
국세수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월 누계 국세수입은 215조 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3일 기재부가 공개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2016년 1~10월 누계 국세수입은 215조 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조 2천억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2015년 법인 실적 개선 및 비과세·감면 정비효과 등으로 7조 8천억원 증가했고 부가세의 경우 2015년 4분기 및 2016년 1~3분기 소비실적 개선 등으로 6조 8천억원 늘었다. 소득세 또한 자영업자 종합소득세 신고실적 개선, 부동산 거래 증가 및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6조 8천억원 증가세를 보였다. □ 2016년 10월 누계 국세수입 현황 (단위: 조 원, %, %p) [사진2] 재정수지의 경우 2016년 1~10월 누계 총수입은 348조 2천억원, 총지출은 330조 9천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17조 3천억원 흑자, 관리재정수지는 16조 1천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2016년 10월말 현재 중앙정부 채무는 599조 5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3조원 상승, 전월대비 6조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부가세 신고·납부 등으로 세수 개선세가 이어지며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이 전월대비 개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11일 외신기자간담회를 개최 정치·경제를 포함한 한국의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화생명이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 낌보이구 낌쭈이면에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소를 신축해 지방정부에 기증했다.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3월 첫 삽을 뜬 후 9개월 만에 완공한 것으로 건강검진실, 응급실, 분만실, 입원실, 예방접종실 등 8개 보건시설을 모두 갖춰 종합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사진2] 한화생명은 이날 보건소 신축을 기념하며 한국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 14점도 기부하며 문화교류도 실시했다. 이 그림은 한화생명 여성 임직원 및 FP, 보육원 아이들, 청년 아티스트 세 명이 한팀을 이뤄 아이들의 꿈인 유치원 선생님, 야구선수,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 등을 아름다운 미술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낌쭈이면이 속한 호아빈성 지역은 산악지대로써 주민 65% 이상이 소수민족 출신이며 주민 85% 이상이 열악한 환경의 외곽지역에 살고 있다. 이번 보건소 완공으로 낌쭈이면 주민 4천700명(18세 미만 아동 1천500명 포함)은 출산, 예방접종, 응급처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낌쭈이면 보건소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백종국 베트남법인장, 홍정표 경영지원실장, 레 두 옹(Le Duc Hung) 인민위원회 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정치․경제를 포함한 한국의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11일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유 부총리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국회의 탄핵 의결 직후부터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며 “한국의 정치․경제를 포함한 모든 국가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의 모든 권한 관계와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 혼란의 여지가 없다”묘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가 두 달여간 지속된 적이 있었으나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잘 대응함으로써,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를 조속히 해소하고, 대한민국 경제도 빠르게 안정된 경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금번 탄핵의결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 지표의 움직임은 안정적으로, 아직까지 시장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정책방향과 관련, 한국 경제는 美 신정부의 정책기조 변화, 美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러
탄핵소추안 가결 등 어려운 국정여건 속에서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용되도록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사진2] 기재부는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재정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현 재정운용상황 및 중점과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차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할 때 국가경제와 민생 관련 대책은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추진돼야 한다”며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을 뒷받침해 온 재정 역시 공백없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정당국과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함으로써 재정운영에 차질이 없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재부는 2016년 남은 기간 동안 이용·불용 최소화 등 마지막까지 재정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내년 예산에 대해서도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향후 상황 전개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국채시장등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체제가 구축된다. 이와함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공공기관 기능조정 등 현
12월 16일자 국세청 고공단 인사가 8일 발표된 가운데, 김봉래 국세청차장 유임 결정이 내려져 세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차장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2회 연속 유임이라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59년 상반기인 김 차장은 내년 6월말 명퇴시점이지만 '59년생인 최진구 대구청장과 한동연 광주청장이 올 연말 명퇴가 예정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임 결정은 특별한 케이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유임배경에 대해 ‘희망 사다리’ 기조를 언급하며 “뛰어난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보여 준 7급 공채 출신 김봉래 차장을 유임시켰다”고 밝혔다. 이를두고 임환수 국세청장의 각별한 배려였다는 평이었으며, 김봉래 차장의 유임에 대해 세정가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그렇다면 금번 인사에서도 유임된 배경은 무엇일까? 세정가는 ‘임환수 청장-김봉래 차장’ 체제가 공고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간 세정가에서는 임 국세청장의 퇴임까지 김 차장이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차기 국세청장으로 가장 무난하다'는 전망이 줄곧 회자돼 왔다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 거슬러 임환수 국세청장은 취임후 2014년 8월 당시 김봉래 서울청 조사1국장을 차장으로 전격 발탁했다. 파격
기재부는 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 3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금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5월 확정한 ‘성과연봉제 우수기관 인센티브 및 미이행기관 관리 방안’에 의한 것으로, 성과연봉제의 원만한 정착을 유도해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6인의 외부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고, 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서면평가, 기관별 실사 등 선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제도의 적합성, 제도 도입 및 정착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평가위원회 심사결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기관은 제도 설계내용, 직원공감대 형성 노력 등 제도도입 과정에 있어 여타 기관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임직원에 대해서는 성과연봉제 우수기관 인센티브 및 미이행기관 관리 방안에 따라, 해당 기관의 인건비 잔여 재원 등의 범위내에서 기본월봉의 20%를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한편, 기재부는 89개 준정부기관에 대해 2017년 상반기 중 평가를 실시해 우수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더존비즈온은 8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사의 대표 ERP 시스템인 ‘더존 ERP iU’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2]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조직위의 예산, 회계 업무는 물론, 인력 운용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더존 ERP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더존비즈온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 인정을 통해 올림픽 연계 마케팅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협약식에서 “후원 참여를 결정해 준 더존비즈온에 감사드리며, 대회 운영에 꼭 필요한 ERP 시스템 등의 후원은 조직위가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구 더존비즈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평창올림픽 운영에 최적화된 맞춤형 ERP 시스템을 공급해 이번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인상,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공장자동화 물품 관세감면 적용기한 연장 등을 골자로 한 ‘관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이 오는 19일까지 입법예고 됐다. 기재부가 9일 입법예고한 ‘관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은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을 최대 1.0%까지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수수료율은 현행 매출액 대비 0.05%에서 매출액 규모별 0.1~1.0%로, 최대 20배 인상된다. 단,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의 경우 현행 특허수수료율 0.01%가 유지된다. 적용률은 2천억원 이하 0.1%, 2천억원~1조원 0.5%, 1조원 이상은 1.0%를 적용하도록 규정된다. □ 특허수수료 산출표 연간 매출액 특허수수료 2천억원 이하 연간 매출액의 1천분의 1 2천억원 초과 1조원 이하 2억원+(2천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천분의 5) 1조원 초과 42억원+(1조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00분의 1) 면세점 특허수수료의 50%는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요 관광인프라인 면세점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관광산업 전체로 환원·재투자된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공장자동화 물품 관세감면도 확대된다. 개정안은 중소·중견기업의 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공장자동
12월 16일자 국세청 고공단 인사가 확정됐다. 서울청장에는 한승희 국세청 조사국장, 부산청장에서는 서진욱 대구청장이 임명됐다. -인사 내용- □ 고위공무원 ‘가’ 급( 2명) 서울지방국세청장 한 승 희 (국세청 조사) 부산지방국세청장 서 진 욱 (대구청) □ 고위공무원 ‘나’ 급(20명) 대전지방국세청장 신 동 렬 (교육원) 광주지방국세청장 김 희 철 (국세청 기획조정) 대구지방국세청장 윤 상 수 (중부청 조사2)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이 은 항 (국세청 감사)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 현 준 (국세청 징세법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강 민 수 (서울청 조사3) 국세청 감사관 임 성 빈 (국세청)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최 정 욱 (국세청 전산정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 용 균 (서울청 성실납세) 국세청 조사국장 임 경 구 (서울청 조사1)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 용 준 (중부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 재 연 (부산청 징세송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 한 년 (국세청 소득지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임 광 현 (중부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노 정 석 (서울청 조사2)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 창 기 (중부청 징세송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재무건전성 제고노력, 투자확대를 통한 경기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내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 방향이 제시됐다. 정부는 8일 송언석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7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에서는 재무건전성 관리노력 강화,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추진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유도하고, 성과연봉제의 원활한 정착과 투자확대를 통한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의 강화 등을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으로 제시됐다. 예산편성 기본방향의 주요내용을 보면, 성과연봉제 시행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및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명시된 부채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이 편성된다. 아울러 비정규직, 간접고용 근로자 등이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고 적정 수준의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정현원차를 최소화하고 시간선택제를 활성화하는 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신규채용 노력을 강화하도록 했다. 예산편성지침의 항목별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총인건비 인
국세청 복수직 4급 이하 정기전보 인사기준이 8일 공지된 가운데, 복수직 4급 및 5급은 1월 9일, 6급 이하는 1월 13일字로 정해졌다. [사진2] 국세청은 인사원칙을 일관성 있게 적용함으로써 예측가능성을 제고해 공정·투명한 인사를 구현한다는 방침에 따라, 정기전보 인사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전보기준은 현 보직 2년 이상 전보를 원칙으로 본·지방청 전출 및 잔류는 5급의 경우 현보직 2년이상 중 30% 이상 의무 전출되며, 6급 이하는 현 관서 3년이상 중 정원의 20% 잔류가 가능하다. 또한 본·지방청 전입기준을 보면 5급은 현 보직 1년이상 전입이 가능하며, 6급 이하는 현 보직 2년 이상(본청은 1년 이상) 전입원칙이 정해졌다. 국세청은 새해 첫 실시되는 복수직 4급 이하 정기전보 인사는 2017년도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수 있도록 인력을 적제적소에 배치해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구현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