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과 세예드 카멜 타가비 네자드(Seyed Kamel Taghavi Nejad) 이란 국세청장은 7일 이란 테헤란에서 제1차 한·이란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한국과 이란간 첫 국세청장회의가 성사됐다. 국세청은 7일 이란 테헤란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세예드 카멜 타가비 네자드(Seyed Kamel Taghavi Nejad) 이란 국세청장간 제1차 한·이란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이란 국세청장의 방한 이후, 한국의 차세대 국세행정 시스템(NTIS), 직접세 등 국세행정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한 이란의 답방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 양국 정상회담 개최 이후 우리 기업의 이란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발생 가능한 우리 기업의 세정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러한 국세청의 노력은 현재 다방면으로 진행 중인 이란 진출 우리 기업을 위한 범정부적인 전략적 지원의 하나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외국·외투법인 세원관리 및 세정지원 운영 현황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국 국세청장은 호혜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
국세청은 2016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수필형식으로 담아내는 ‘근로·자녀장려금 체험 수기’를 공모 중이다. [사진2] 응모는 지난해 근로장려금 또는 자녀장려금을 받은 가족이 체험한 생활속 어려움 극복 이야기, 장려금 신청 및 수급 시 에피소드, 요긴하게 쓰인 장려금 사용처 등 실제 경험담을 A4 용지 3~4매(글자크기 13P 기준) 내외 분량으로 자유롭게 써서,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수 작품에게는 금상(1명) 100만원, 은상(2명) 각 50만원, 동상(4명) 각 30만원, 장려상(18명)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국세청 관계자는 “응모된 작품들은 국세청 자체 심사를 거쳐 3월 말 시상하고 복지세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수혜 경험의 공유로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확산·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누리집(http://www.nts.go.kr)→국세청 소개 → 전국세무관서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고, 각 세무서 개인납세과로 문의하면 된다.
국세청은 올해 국세행정운영방안으로 고의적 탈세·체납에 단호히 대응해 세법질서를 확립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첨단·과학 세정으로 지능적·변칙적 탈세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인 체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액·상습 체납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조성 등 지능적 탈세에 정밀 대응하고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 및 조세회피처 이용 역외탈세 등 유형별 분석도 강화된다. 탈세행위 차단을 위한 그간의 성과 및 조사사례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지난해 국세청의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한 세무조사 사례를 살펴보면, 직원 계좌에 숨겨 두었던 신고누락 수입금액을 소액 수표로 출금한 경우와 하청업체에게 부풀려 지급한 용역대금을 현금 인출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해 되돌려 받기 및 해외 은닉 계좌를 이용한 변칙상속 등의 탈세행위가 적발됐다. 이 같은 탈세행위에 대해 국세청은 첨단 과학세정을 위한 FIU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분석기법 개발 등으로 지속적인 과세인프라 확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음은 국세청이 공개한 주요 조사사례 내용이다. - 직원 명의 차명계좌에 숨겨 두었던 비보험진료비 등 신고 누락한 현금수입을 소액으로 분할
동부대우전자가 유럽의 주요시장인 프랑스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장 선점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7일 프랑스 국민 스포츠인 핸드볼 경기인 '핸드 스타 게임(HAND STAR GAME) 2017' 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2] 지난 2015년 이후 2회 연속 '핸드 스타 게임' 후원을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핸드 스타 게임 은 프랑스 올스타팀과 외국인 선수팀의 이벤트 경기로 지난 2월초 파리 남동부 대형 스타디움 '베르시 옴니스포(Bercy Omnisports)'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2013년 이후 4회째(2016년 제외) 진행된 이번 이벤트 경기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온 약 2만 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후원사로서 경기장 내부 보드 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beIN Sports 등 각종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했고, 신문 및 옥외광고를 통해 기대 이상의 브랜드 로고 노출 효과를 거뒀다. 광고와 함께 현지 바이어들을 경기장으로 초청, VIP 룸을 제품 전시장으로 꾸미고 딜러쇼를 진행하여 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딜러쇼에는 Carrefour, BUT, Electro De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6일 농업 6차 산업현장 점검차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 농업회사법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6일부터 신상품인 '하나머니세상 적금' 및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의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 예금 이자금액의 하나멤버스 적립에 동의하고, 하나카드사의 1Q카드(신용·체크)를 예금 가입 후 4개월 이내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KEB하나은행 통장으로 결제 지정), 만기에 예금이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원천징수세) 상당액을 이자 금액에 더해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최대 연 3.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2017.2.6. 기준, 세전)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월 단위 지정),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 20만 원 이내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1.8%가 더해져 최고 연 2.8%가 적용된다. 여기에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돌려받는 원천징수세 상당액을 금리로 환산 시 최대 연 0.5%에 해당되며 50만좌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단, 우대금리 중 0.2%는 스마트폰(1Q뱅크) 신규가입자만 해당된다.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도 최대 연 2.24%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2017.2.6. 기준, 세전) 가입 기간은 6개월 혹은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천안함재단 이사장,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일 오전 모교인 대구 경상중학교(교장 김준환)의 초청을 받아 교사 및 전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석성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상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특강에서 조용근 회장은 어렵고 배고픈 시절에 왕복 8km가 넘는 학교를 걸어다니면서도 12년 동안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아 개근상을 탔던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항상 꿈을 이루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석성장학회 측은 ‘나눔과 섬김’의 전도사 조용근 회장이 ‘2017년 힐링특강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월 1~2회 이상 전국 단위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3] 2017년 힐링특강투어는 지난 1월 17일 경찰대학 특강으로 이미 시작된 바 있다. 당시 특별 강사로 초빙된 조 회장은 총경급 이상 경찰고위간부 70여명을 대상으로 ‘진정한 나눔의 의미’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경찰대학은 국민과 더불
국세청은 올해 국세행정운영방안으로 고의적 탈세·체납에 단호히 대응해 세법질서를 확립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첨단·과학 세정으로 지능적·변칙적 탈세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인 체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액·상습 체납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조성 등 지능적 탈세에 정밀 대응하고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 및 조세회피처 이용 역외탈세 등 유형별 분석도 강화된다. 탈세행위 차단을 위한 그간의 성과 및 조사사례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 탈세 흔적, FIU정보에 있다…지하경제 양성화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2001년 9월 제정된 FIU법률은 기업 경제활동의 글로벌화와 함께 새로운 탈루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세 차례의 개정 작업이 이어졌다. 특히 2013년 11월 개정을 통해 국세청의 FIU정보 활용 범위가 조세범칙혐의 확인을 위한 세무조사에서 ‘일반적인 탈세혐의 확인을 위한 세무조사와 체납징수 업무’로 대폭 확대돼 지하경제 양성화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013년 11월 FIU법률 개정 이후 국세청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해마다 2만 여건의 FIU정보를 넘겨받았으며, 이는 2013년에 비해 4배가 넘는 규모다.
세무사회는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우호협력을 맺은 일본세리사회연합회와 제20차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2] 세무사회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두 단체는 양국에 진출한 기업을 위한 세무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교차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세무사회 창설 55주년 기념 조세제도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개최 등 협력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한국세무사회는 변호사 및 회계사의 세리사회 등록, 변호사 회계사의 세무사회 회비, 보수교육 및 징계,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 노력, 외국국적 세리사, 국외전출세, 세리사 보수표, 마이넘버제도, 세무사회차원의 공익활동 등에 관하여 질의했다. 일본세리사회연합회는 중소기업사업승계세제, 부가세 전자신고, 재해 관련 세제, 세무사의 국제조세업무, 세무연수원, 최근 한국의 조세이슈 등에 질의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방문에서 정기간담회 이외에도 대형 세무법인과의 간담회, 주일 한국대사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세무사의 역할확대 및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일본 최대·최첨단의 츠지·혼고세무법인 혼고 이사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스마트오피스 자율좌석제 등 효율적 세무법인 운용방안, 국제조세 활성화 방안, 해외파견프로
세무사회는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우호협력을 맺은 일본세리사회연합회와 제20차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2] 세무사회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두 단체는 양국에 진출한 기업을 위한 세무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교차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세무사회 창설 55주년 기념 조세제도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개최 등 협력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한국세무사회는 변호사 및 회계사의 세리사회 등록, 변호사 회계사의 세무사회 회비, 보수교육 및 징계,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 노력, 외국국적 세리사, 국외전출세, 세리사 보수표, 마이넘버제도, 세무사회차원의 공익활동 등에 관하여 질의했다. 일본세리사회연합회는 중소기업사업승계세제, 부가세 전자신고, 재해 관련 세제, 세무사의 국제조세업무, 세무연수원, 최근 한국의 조세이슈 등에 질의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방문에서 정기간담회 이외에도 대형 세무법인과의 간담회, 주일 한국대사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세무사의 역할확대 및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일본 최대·최첨단의 츠지·혼고세무법인 혼고 이사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스마트오피스 자율좌석제 등 효율적 세무법인 운용방안, 국제조세 활성화 방안, 해외파견프로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7년 제1차(55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이 6일 개강식과 함께 교육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주중교육으로 치러지며 총 33명이 접수를 마쳤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을 합해 총 101시간으로 이뤄지며 이를 모두 이수해야만 수료할 수 있다. 기본교육은 근로기준법·4대보험실무·전산회계 프로그램 교육·지방세 실무·윤리실천교육으로 이뤄지며 특별교육은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 등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교육으로 치러진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및 동법시행규칙 제12조에 의거 세무사자격시험의 일부 또는 전체 면제된 국세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세경력자가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데 따른 윤리관 확립과 전문성 함양 및 세무사사무소 개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올해 4차례 교육을 편성한 가운데, 5월·8월 주중반 교육에 이어 11월에는 주말반으로 교육이 치러진다.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7년 제1차(55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이 6일 개강식과 함께 교육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주중교육으로 치러지며 총 33명이 접수를 마쳤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을 합해 총 101시간으로 이뤄지며 이를 모두 이수해야만 수료할 수 있다. 기본교육은 근로기준법·4대보험실무·전산회계 프로그램 교육·지방세 실무·윤리실천교육으로 이뤄지며 특별교육은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 등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교육으로 치러진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및 동법시행규칙 제12조에 의거 세무사자격시험의 일부 또는 전체 면제된 국세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세경력자가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데 따른 윤리관 확립과 전문성 함양 및 세무사사무소 개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올해 4차례 교육을 편성한 가운데, 5월·8월 주중반 교육에 이어 11월에는 주말반으로 교육이 치러진다.
상속·증여 재산평가시 면적·위치·용도·종목 및 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재산의 범위가 구체화된다. 앞서 개정된 상속·증여세법 시행령은 상속·증여세법 상 재산평가 시 당해 재산의 시가로 인정되는 유사 재산 평가액의 범위를 시행규칙에 위임했다. 이에 시행규칙에는 공동주택으로서 △평가대상 주택과 동일한 공동주택단지 내의 주택 △평가대상 주택과 주거전용면적의 차이가 ±5% 이내인 주택 △평가대상 주택과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의 차이가 ±5% 이내인 주택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재산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조특법 시행규칙개정안은 내국법인이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무상임대시 세액공제되는 유형고정자산의 범위를 신설, 유형고정자산의 범위를 공구, 사무기기, 통신기기, 시계·시험기기 및 계측기기, 광학기기 및 사진제작기기로 규정했다. 이월과세 적용 자산의 취득가액으로 감정평가사의 감정가액도 인정된다. 현행 조특법시행규칙은 이월과세 적용대상 자산의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이 불분명한 경우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한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인정했다. 개정안은 개인 감정평가사가 감정한 가액도 취득가액으로 인정했으며 적용시기는 공포일 이후 통합·법인으로 전환하는 분부터 적용
법인분할 또는 현물출자시 법인세 과세이연이 허용되는 주식 범위가 확대된다. 5일 기재부에 따르면, 법인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은 해외자회사의 국내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코스피), 국내소재외국지주회사(코스닥) 등 설립을 위해 법인이 주식을 승계시키는 경우 과세이연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규정은 법인이 분할·현물출자 시 주식을 승계시키는 경우 독립된 사업부문의 분할 등에 해당되지 않아 법인세 과세이연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법인분할시 승계 가능 주식의 범위도 확대된다. 현행 규정은 법인 분할시 주식승계는 분할사업부문과 매출·매입 비율이 50% 이상인 법인 주식의 승계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법인세 과세이연을 허용했다. 하지만 개정안은 분할사업부문과 매출·매입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동일업종을 영위하는 법인주식 승계시에도 과세이연 허용하도록 했으며 공포일 이후 분할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업무용승용차 관련 업무전용자동차보험 가입이 면제되는 렌터카의 범위가 신설돼, 임대차 특약 체결시 업무전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간주하는 렌터카의 범위를 30일 이내 단기 임대 렌터카로 규정했다. 건설회사의 특수관계자에 대한 채무보증 구상채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