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 관리제도 간 연계를 강화하고 관리공백을 해소하는 한편, 예산성과금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기재부는 17일 대규모 사업 관리체계 개선 등을 위한 ‘국가재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재정사업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추진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규모 사업의 관리를 위해 국가재정법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총사업비 관리 및 타당성재조사(이하 ‘타재’) 등 사업의 관리단계별로 다양한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간 부절적 운영, 정합성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관리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재정누수의 우려가 지적돼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1월 19일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제도 정비를 위한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 금번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던 타당성재검증의 실시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타재 실시요건이 개선된다. 현행 규정상 사업 계획 당시에 총사업비 관리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사후에 총사업비가 증가해도 타재를 실시할 수 없었다. 이번 개정으로 사후에 총사업비가 예타대상 규모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17일 발표한 ‘소득세 Tax Gap 및 지하경제 규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Tax Gap은 최대 27조원, 정상적으로 기한내 납입돼야 할 세액의 15.1% 수준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수치는 미국의 18.3%보다 낮으나, 영국의 6.8%보다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Tax Gap은 ‘기한 내 내야 할 세금’과 ‘실제로 낸 세금의 차이’를 말한다. 다시 말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정상 신고·납부하지 않고 무신고, 과소신고, 정상신고 후 체납 등을 한 불성실 납세규모를 의미한다. 특정 세목에 대한 탈루율 연구는 기존에도 발표된 적이 있으나, 거의 모든 세목의 탈루규모를 종합적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번 Tax Gap 추정방식은 거시경제지표 등을 통한 간접적 추정이 아니라, 대부분 국세청의 통계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조세탈루규모가 추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으로 영국, 미국 정도만 전 세목의 Tax Gap을 추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전 세목을 대상으로 한 Tax Gap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된 만큼 향후 조세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Tax Ga
▷61년생(55세), ▷행시 30회 ▷순천고 ▷서울대 무역학 ▷서울대 행정학(석) ▷美 미주리대 경제학(석) ▷예산청 복지노동예산과 (4급) ▷기획예산처 인사계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재정2팀장 ▷美, 미주리대 국외훈련 ▷과학기술혁신본부 준비기획단 파견 ▷예산처 고령화대책팀장·재정기준과장 ▷예산처 민간투자제도팀장·성과관리제도팀장 ▷기재부 재정정책과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 (고공단) ▷기재부 무역협정지원단장 ▷산업부 통상국내대책관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63년생(54세), ▷행시 32회 ▷부산동고 ▷연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석) ▷英 맨체스터대 경제학(석) ▷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과학환경예산과·기획예산담당관실·감사법무담당관·산업정보예산과장 ▷英 버밍엄대 국외훈련 ▷예산처 산업정보재정과장 ▷기재부 성과관리과장·제도기획과장·정책총괄과장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고공단)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KEB하나은행은 예금 이자와 세금을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신상품 '하나머니세상 적금·정기예금'이 지난 6일 출시 이후 9일 만에 5만 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2] 이 상품은 예금 이자의 하나머니 적립에 동의하고, 하나카드사의 1Q카드(신용, 체크)를 예금 가입 후 4개월 이내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 제공 및 예금의 이자소득세액만큼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적금은 50만 좌, 정기예금은 1조 원 한도로 특판 중이다.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면 가입 가능하며 인터넷,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최대 연 3.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 20만 원 이하며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1.8%가 더해져 최고 연 2.8%가 적용된다 여기에 만기 시 이자의 원천징수세만큼 하나머니로 적립되는 혜택을 감안하면 최대 연 3.3%의 적금 가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은 최대 연 2.24%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쌍용자동차가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판매실적에 힘입어 14년 만에 연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4분기에는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후 첫 9천 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으로 창사 이래 첫 분기 1조 매출까지 달성했다. 이러한 4분기 실적은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8%, 매출은 2.7% 증가한 것으로 분기 손익 역시 지난해 최대실적인 194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에 총 15만 5천844대를 판매해 ▲매출 3만 6천285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 ▲당기 순이익 581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판매는 2002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판매실적으로 매출 또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만 5천821대를 기록하면서 쌍용자동차의 판매 성장세를 주도한 것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5년 11월 전담 할부금융회사인
내국인이 지출한 연구개발비가 신성장동력·원천기술연구개발비에 해당되는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신성장동력원천기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2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내국인이 지출한 연구개발비가 조특법 제10조에 따른 신성장동력·원천기술연구개발비에 해당되는지에 관한 사항과 내국인의 투자가 같은 법 제25조의5에 따른 신성장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에 해당되는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심의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심의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으로 하고, 위원은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및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과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위원장이 위촉이 위촉하는 사람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아울러 회의소집은 내국인이 지출한 연구개발비가 신성장동력·원천기술연구개발비에 해당되는지와 내국인의 투자가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분야별 대상기술을 사업화하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5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동부대우전자가 정확한 온도감지기능을 장착한 2017년 에어컨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 [사진2] 이번 신제품은 에어컨 실내기 본체 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 온도센서를 채용,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으로 본체 주변이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대 8m 거리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해 기존제품 대비 온도 감지 거리를 최대 60% 향상시켰다. 정속형 벽걸이 에어컨으로는 유일하게 바람이 상·하·좌·우 4면에서 입체냉방이 가능한 '4D Max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 기존 상·하로만 풍향조절이 가능했던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사각지대 없는 냉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티더스트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 먼지와 미세입자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제습 운전' 기능을 작동시키면 냉방과 송풍을 자동으로 운전시켜 최저 바람세기로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여 더욱 세심하게 실내 냉방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자가진단 기능을 적용, 에러 코드 확인만으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에어컨 설치 시 실내기와 실외기 간 연결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인상, 정규직 고용시 세액공제 확대 등 고용창출 지원세제법안의 2월 국회통과가 역점과제로 추진된다.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는 최근 고용시장 특징 및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사진2]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일자리 예산 조기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난 3일 국회에 제출한 고용창출 지원세제 관련 법안이 2월중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고용비례 추가공제율을 2%p(대기업은 1%p), 정규직 고용시 사업주에 대한 세액공제 를 1인당 500→700만원(대기업은 200→3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또한 비정규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도 1인당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고용은 양적측면에서 30만명 증가해 취업자 증가세 둔화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고용흐름은 제조업 고용부진, 청년 고용여건 악화, 자영업자 증가 전환 등이 주요 특징으로 제조업의 경우 가동률 하락, 구조조정 본격화, 신규채용·창업 위축 등으로
임환수 국세청장은 올한해 고의탈세에 엄정대응함으로서 공평과세 구현과 함께 국세청 소관세입을 차질없이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임 국세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국세청은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고 탈세체납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해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어 “금년에도 성실납세 이행을 지원하고 체납정리와 불복대응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서 차질없이 세입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국세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성실납세를 위한 신고 납세서비스를 제고하고 국세청의 신고도움 자료를 홈택스에 공개하는 한편, 신고안내문으로 쉽게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영세납세자를 위한 간편신고 확대, 모바일 미리채운 서비스 등을 통해 신고 납세편의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한편, 고의적인 탈세체납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액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소액체납의 경우 징수콜센터를 확대해 자발적으로 납부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 지원방안으로 올해 조사건수는 1만 7천건 미만으로 하되 중소납세자에 대한 비정기조사를 축소하겠다는
13일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서 유영조 감사에 대해 ‘회원 권리정지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이 같은 징계로 인해 유 감사는 '징계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3년 동안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는 회칙규정에 따라 오는 6월 실시되는 세무사회 임원선거 출마가 제한된다. 징계 사유를 보면, 사무처 조 모 팀장에 대한 폭언 논란이 핵심이다. 1월 10일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서 촉발된 사안으로 그 내용을 보면, 당일 오전 유영조 감사는 감사실의 캐비넛이 파손된채 감사서류와 현금을 절취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세무사회 윤리위는 13일 전체회의에서 유영조 감사에 대해 '회원 권리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이후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는 비법정단체 설립과 관련된 심의안건이 논의됐고 유 감사는 사전에 메일로 안건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사무국 조 모팀장은 유 감사에게 발송했다는 입장을 폈다. 회의 종료후 유 감사는 조 모팀장 책상으로 이동 본인에게 메일을 송부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송부된 메일 주소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 철수한 yahood 메일 계정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유 감사는 2012년부터 4년간 총
13일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서 유영조 감사에 대해 ‘회원 권리정지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이 같은 징계로 인해 유 감사는 '징계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3년 동안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는 회칙규정에 따라 오는 6월 실시되는 세무사회 임원선거 출마가 제한된다. 징계 사유를 보면, 사무처 조 모 팀장에 대한 폭언 논란이 핵심이다. 1월 10일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서 촉발된 사안으로 그 내용을 보면, 당일 오전 유영조 감사는 감사실의 캐비넛이 파손된채 감사서류와 현금을 절취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사진2] 이후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는 비법정단체 설립과 관련된 심의안건이 논의됐고 유 감사는 사전에 메일로 안건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사무국 조 모팀장은 유 감사에게 발송했다는 입장을 폈다. 회의 종료후 유 감사는 조 모팀장 책상으로 이동 본인에게 메일을 송부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송부된 메일 주소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 철수한 yahood 메일 계정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유 감사는 2012년부터 4년간 총무이사로 재임할 때부터 N 메일로 서류를 송부 받아 왔는데 중요한 안건이 논의되는 건에 유독
충남대 경제학과 염명배 교수<사진>가 (사)한국재정정책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재정정책학회는 1998년 2월 창립돼 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재정학 분야 전문학회로, 한국재정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매년 ‘재정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염명배 신임 학회장은 올해는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이므로 재정정책학회가 각 대선후보들의 정책공약과 재원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차기 정부로 하여금 바람직한 재정정책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정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염 학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Johns Hopkins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무위원, 기획예산처 기금평가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기획재정부 국고보조사업 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행정자치부 정부혁신․지방분권추진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기재부는 13일부터 5일간 20개 부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8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의 일환으로, 예산실 직원들이 각 부처를 방문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기재부는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는 각 부처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을 하는 등 부처와 예산실간 쌍방향 소통과 협업의 장이라고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춘섭 예산실장은 13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5일 미래창조과학부, 16일 고용노동부를 방문할 계획이며, 다른 17개 부처의 경우에는 예산실 담당국장, 과장, 직원들이 방문한다. 특히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2단계 찾아가는 예산설명회에서는 복지시설, 공기업, 출연연구기관 등 집행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한다. 박춘섭 예산실장은 보건복지부 예산설명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여성·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채무 비율이 GDP대비 40% 수준에 이르고,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생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