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29일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확정·발표한 가운데, 223개 기관 중 최우수(S) 23개, 우수(A) 88개, 양호(B) 94개, 미흡(C) 18개로 나타났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기관을 기관의 지정유형(2개)과 제공 중인 서비스의 성격(5개)에 따라 그룹화하고, 전문리서치 기관을 통해 상대평가를 실시, 최우수(S)-우수(A)-양호(B)-미흡(C)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는 객관성 제고를 위해 기재부 주관 통합 조사를 대폭 확대(177 → 223개)하고 대상 사업·과 고객 범위를 Zero-Base에서 재검토해 누락·축소를 방지하였다. 조사 결과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최우수(S)는 23개, 우수(A)는 88개, 양호(B)은 94개, 미흡(C)은 18개 기관이며,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44개, 하락한 기관은 29개, 변동이 없는 기관은 104개로 조사됐다. ⏠ 그룹별 등급 현황 [사진2]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난해 국세감면액은 36조 5천억원, 국세감면율은 13.1% 수준을 보인 가운데, 지속적인 비과세·감면 정비 등으로 국세감면율은 하락 추세를 보였다. 국세감면 분야별로는 근로자·농어민·중소기업 지원 분야와 R&D·투자·고용 분야가 67.9%를 차지했다. □ 국세감면 분야별 현황 (단위 : 조원, %) [사진2] 수혜자별 현황을 보면 2016년 감면액 36조 5천억원 중 개인 감면액은 24조 1천억원, 기업 감면액은 11조 9천억원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개인 감면액 중 67.0%가 서민·중산층에, 기업 감면액 중 61.4%가 중소·중견기업에 귀속됐다. ⏢ 국세감면액 귀속 현황 (단위 : 조원, %) [사진3] 한편, 전체 조세지출 항목수는 229개로 금년에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항목은 51개, 감면액 규모는 4조 7천억원에 달했다. 기재부는 2015~17년 국세수입총액 증가(+11.2%)에 비해 국세감면액(+3.2%) 증가가 크지 않아 국세감면율은 하락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비과세·감면을 지속 정비하되 신성장산업, 고용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업 등에 대한 지원은 강화했으며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세액공제 개편·확대, 신성장기술 사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조세지출 정비·신설 원칙 확립으로 예측가능성 및 과세형평성 제고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 일몰기한이 도래한 조세지출은 2015년부터 연간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인 조세지출의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경우 전문연구기관의 심층평가 의무화 등 객관적인 성과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일몰종료 또는 재설계가 검토된다. 또한 조세지출 신설은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서민지원 등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일몰기한 설정, 최저한세 적용, 세출예산과의 중복 개선 등을 통해 과도한 조세지원 방지책도 마련된다. 조세지출은 원칙적으로 일몰기한(기본 3년)을 설정하고 이중과세 조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저한세를 적용하는 한편, 세출예산과 중복되는 조세지출은 이중혜택 배제 등 지속 정비된다.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된 조세정책심의회를 활용해 조세지출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된다. 2017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및 심층평가를 차질없이 시행을 위해 부처가 신설 또는 확대 요구한 △중소기업 특허비용 세액공제 △국가귀속 고속철도시설에 대한 VAT 영세율 적용 등 조세지출 2
통계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19일간 전국의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가구특성별 소득, 자산, 부채, 지출 등 가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well-being)의 수준, 변화 지속기간 등을 미시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2012년부터 매년 조사했으며, 올해 여섯 번째를 맞고 있다. 조사결과는 금융 및 복지정책, 학계연구 등에 활용되며, 금년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익법인을 허가제에서 인가제로 전환하고 통합관리기관으로 하여금 공익법인 업무를 체계·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익법인 역할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 국회 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일환 세무사<사진>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한 공익법인법 전부개정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공익법인 운영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권 세무사는 “지난해 6월부터 준비해 오던 중 9월에 미르, K스포츠 재단 사건이 터졌다. 세미나를 개최하기 직전이라 황당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우려했던 사태가 터져버린데 대한 자괴감과 일찍 고치지 못한데 대한 후회와 회한이 교차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시민들이 국민들이 이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공익법인법을 어떻게 고쳐야 공익활동이 시민사회를 건강하게 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춰 이 법률을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예산의 30%이상이 복지관련 예산으로 그 비중은 국방, 경제 예산보다 가장 많게 배정되고 있다”며 “자본주의의 경제사회는 발전하면 할수록 공익활동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기에 이제는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며 근로장려·자녀장려세제 지원대상도 완화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고용 및 저소득층 세제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최근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고하기 위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청년고용증대세제 등 고용 관련 세제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개정안은 저소득 가구의 소득 및 자녀 양육에 대한 지원을 위해 근로장려세제·자녀장려세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다만, 당초 정부안에 포함되었던 혼인세액공제 신설은 저출산 대책 전반과 연계해 정기국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추가공제율이 인상된다. 고용 비례 추가공제는 투자금액에 추가공제율을 곱한 금액을 세액공제 하되, 기업의 고용증가인원 1인당 1,500~2,500만원(대·중견기업은 1,000~2,000만원)을 곱한 금액을 한도로 하고 있다. 개정안은 중소기업은 2%p(4~6%→6~8%), 중견기업은 1
올해 국세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3천억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올해 국세수입 예상액을 242조 3천억원으로 전망했다. 2016년 242조 6천억에 비해 3천억원 감소한 수치다. 국세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세수펑크 이후, 2015년 217조 9천억의 세입을 확보 4년만에 세수펑크에서 벗어난 바 있다. 이후 2년 연속 세수호조를 보이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는 법인실적 개선, 자산시장 호조, 세입기반 확충 노력 등으로 지난해 세입예산을 초과 달성하는 등 세수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 최근 3년간 국세수입 현황 및 전망 (단위 : 조원, %) [사진2]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둔화 등은 향후 안정적 세입확보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2016년 국세감면액은 36조 5천억원으로 국세감면율은 잠정 13.1%로 집계됐다. 2015년 35조 9천억원(14.1%)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또한 올해 국세감면액은 37조원(13.2%)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조세지출 기본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매년 기재부 장관이 작성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처에 통보하는 조세특례 및 제한에 관한 계획을 말한다. 기본계획은 조세지출 현황, 운영성과 및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부처가 조세특례에 대해 신규 건의하거나 의견을 제출할 때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게 된다. 2016년 조세지출 현황 및 운영성과를 살펴보면 국세감면액(추정)은 36조 5천억원 수준이며, 지속적인 비과세·감면 정비 등으로 국세감면율은 하락 추세를 보였다. 연도별 국세감면율을 보면 2013년 14.3%, 2014년 14.3%, 2015년 14.1%, 2016년 13.1%, 2017년에는 13.2%(37조원)의 전망치가 예상되고 있다. 2016년에는 비과세·감면을 지속 정비하되, 신성장산업·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 등에 대한 지원은 강화된 것으로 분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저출산, 양극화 대응 등 4대 핵심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정부는 ‘2018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 정부는 내년도 국내 경제는 세계경제 회복세, 정책효과 등으로 수출 및 내수가 점차 개선되며 완만한 성장세가 전망되나, 기업구조조정, 가계·기업부채 부담 등의 위험요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세수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등은 안정적 세입 확보를 제약할 가능성이 상존하며 의무지출 증가, 미래대비 재정소요 증가 등 세출소요 확대로 지속적인 재정효율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내년도 재정배분은 일자리 창출·양극화 완화·일가정 양립에 우선 지원된다.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저소득층·취약계층의 소득기반 및 일자리 지원 확대로 양극화를 완화하고, 직장어린이집 지원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이 도모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핵심 기술개발, 인력양성, 인프라 조성 등 투자 확대와 동남아·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기업가정신 확산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벤처기업인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방식의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사진2] 동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는 성공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실패의 역경을 딛고 재도전한 감동적인 창업 스토리와 벤처기업의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등을 전달하여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목적이다. 특강사업을 주관하는 벤처기업협회는 27일 오전, 중기청 차장, 재능기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CEO 발대식('벤처리더 아너스 클럽')'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벤처리더 아너스(Honors) 클럽은 재능기부 참여 기업인이 기업가정신 확산과 유대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결성한 민간 차원의 비영리모임이다. 중기청은 이 자리에서 재능기부 기업인인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 겸 크루셜텍 대표, 여성벤처협회 박미경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alio.go.kr)에 등록된 319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됐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점검결과 우수 공시기관은 전년 16개에서 18개로 증가(11.1%)하고, 불성실공시기관은 8개에서 3개로 감소(△66.7%)하는 등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수준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결과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된 3개 기관은 알리오 및 기관홈페이지에 관련사실을 게시해야 한다. 또한 알리오 경영정보에 대한 공시 수준을 높이고, 불성실공시 재발 방지를 유도하기 위해 공기업(30개) 및 준정부기관(89개)은 2016년 경영실적 평가에 금번 점검결과를 반영하고, 기타공공기관(200개)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도록 주무부처에 통보된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경영공시정보의 정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3년도 통합공시 점검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지난 3년간 지속적인 공시제도 개선 등을 통한 공공기관의 자율점검 체계 구축으로 통합공시 점검의 실효성 제고에 역점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6년 점검기관 수 증가에도 201
기획재정부는 수요자 맞춤형 경제교육정보와 컨텐츠저작도구 등을 제공하는 경제교육포털을 3월27일 오픈했다. 경제교육포털은 경제교육 자료를 한 곳에 집중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경제교육의 허브로써 국민의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는 창구역을 맞게 된다. 포털에서는 경제체험하기, 경제놀이터, 교육자료실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경제교육정보를 제공하게된다. 또한 이용자들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원하는 정보를 이용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기술로 구현하고, 교사, 강사 및 학생 대상의 e-러닝을 위해 학습관리시스템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기능을 구축했다. 특히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만으로 동영상, 오디오, 시험문제 등을 이용해 교안을 만들 수 있는 컨텐츠 저작도구를 탑재했다. 한편, 기재부는 경제교육포털 오픈과 함께 ‘명칭공모’와 ‘오픈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칭공모는 포털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으로 담고 있으면서도 기억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함을 목적으로 응모기간은 4월 3부터 14일까
올해부터 총사업비 또는 5년간 재정지출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신규 출연사업에 대해 사전적격성 심사 제도가 도입된다. 기재부는 26일 100억원 이상의 신규 출연사업은 금년(2018년도 신규사업)부터 사전적격성 심사를 거쳐야 예산편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예비타당성조사 등 별도의 사전평가를 받았거나, 심사실익이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심사가 면제된다. 출연사업은 원래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개입과 통제를 최소화하고 자율성과 안정성을 보장해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재정지원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출연기관과 출연사업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부적절한 출연사업 요구, 부정집행 등으로 인한 출연금의 재정누수 가능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기재부는 출연사업의 재정누수 심화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해 출연사업에 대한 심층평가를 추진했으며, 심층평가 결과를 토대로 출연금 누수방지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집행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출연금의 특성상 사후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사전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보조사업 사전적격성 심사와 유사하게 출연사업 사전적격성 심사 제도를 도입해 사전관리를 강화하게 됐다. 기재
공공기관 시장에서 외산 ERP의 대형 윈백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아왔던 더존비즈온의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콤(대표 정연대)은 기존 경영정보시스템 도입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운영 비용 증가, 시스템 간 연계성 부족, 데이터 분산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새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신규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에도 한계가 발생했다. 이에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업무 포털 및 그룹웨어, 전자결재 그리고 각종 업무 시스템을 한번에 도입할 수 있는 통합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5년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외산 ERP를 덜어내고 더존비즈온의 ERP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기업 내부 경영정보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업무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 확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한 것이다. 1년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코스콤은 데이터 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업무지원 시스템을
유일호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안의 주요내용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기재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새 정부 출범시까지 국가경제와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