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9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민(삼덕회계법인)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감사에 김정민(양지회계법인) 회계사를 연임 승인했다. 정병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본회 및 각 지방공인회계사회와 협력하고 지방국세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상호 업무협조하겠다"며 "회원의 권익 보호와 회원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정기연수, 골프대회, 등반대회, 송년의 밤 등 각종 친목모임과 교육을 통해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으며 지역사회에서 회계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정병민 회장은 광주숭일고와 전남대 경영학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 1988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동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삼덕회계법인에 재직 중이다.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인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에 대한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림픽데이런 2024’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픽데이런 2024’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5㎞/10㎞) 대회로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로 약 6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창설을 기념하는 ‘올림픽데이’에 맞춰 오는 6월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는 올림픽데이런 행사장에서 올림픽을 주제로 카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의 랜드마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조형물로 부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림픽의 스포츠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 미니게임 존, 시음 라운지 등도 마련한다. 카스는 올림픽데이런 참가자들이 올림픽을 향한 열정의 순간을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에투알 개선문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연출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꾸민 미니게임 존에서는 육상 경기에서 착안한 제자리높이뛰기 게임을 운영한다.
전주세관(세관장.곽재석)은 2024년 5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전주세관에 따르면 24년 5월 수출은 5억4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 감소했고 수입은 4억5천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제품(40.1%).기계류(37.6%).기타경공업(14.8%).수송장비(12.7%).화공품(1.1%)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재(46.1%).경공업원료(30.8%)는 증가했고 곡물(39.0%).기계류(14.3%).화공품(2.5%)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중남미(1.5%)는 증가했고 미국(30.1%).중국(8.8%).EU(8.8%).동남아(0.1%)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중국(23.0%).미국(10.2%).EU(9.6%).일본(3.3%)은 증가했고 동남아(4.9%)는 감소했다.
광주본부세관은 2024년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한 55억6천100만달러, 수입은 3.4% 증가한 44억2천300만달러, 무역수지는 11억3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4년 5월말 누계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6.7% 증가했고, 수입은 3.7% 증가해 무역수지는 67억4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한 14억3천500만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6억6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2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가전제품(20.5%)․타이어(4.9%)가 증가했고 수송장비(5.7%).반도체(9.2%).기계류(16.3%)는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3.4%)이 증가했고 그 외 반도체(8.0%).가전제품(19.0%).기계류(16.1%).고무(17.2%)는 모두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5%)․동남아(5.2%)가 증가했고 EU(10.0%)․중남미(24.9%)․중국(8.5%)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1%)가 증가했으나 그 외 중국(28.3%)․미국(13.4%)
오비맥주(대표.배하준)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한 굿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고심은 개성 있는 그림체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희망과 긍정 문구들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필굿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OB믿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반드시 필, 잘된다 굿’ 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필두로, 필굿과 최고심 협업 굿즈를 통해 지쳐 있는 MZ세대를 향한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업으로 필굿은 최고심 작가의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디자인의 굿즈 패키지 세트를 제작했다. 필굿에 타 먹는 티백인 ‘뀼백’에는 최고심의 인기 아이템인 행운, 사랑 등의 소망을 담은 부적 디자인을 적용해 티백을 우리면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즐거움(good)에 즐거움(good)을 더했다는 뜻의 뀼백은 필굿에 취향대로 고른 티백을 넣어 재미와 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전용잔 내에는 필굿의 마스코트인 고래 ‘필구’를 형상화한 장식물을 추가해 재미요소를 더
보해양조(대표.임지선)가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국제 품질 연구소로 전 세계 제품을 대상으로 맛, 품질, 포장 등을 평가하여 우수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 보해양조는 주류 제조에 사용되는 지하수에 ‘보해 미네랄 워터 101’과 ‘보해 미네랄 워터 202’라는 이름을 붙여 보해소주와 함께 출품했다. 그 결과 생수 및 청량음료 부문에서는 대상을, 증류주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보해는 해외 저명한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비결을 ‘뛰어난 품질의 물’로 꼽았다. 보해는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들자는 일념 하에 전라남도 장성의 노령산맥 253m 지하 암반수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보해가 사용하는 지하수는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에 견줄 만큼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를 ‘경도가 높다’고 표현하는데, 경도란 물 속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보해는 강조한다. 실제로 보해양조 장성공장 정문에는 누구나 지하수를 마실 수 있도록 음용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물의 안정성과 품질을 신뢰하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이종탁 서울지방회장, 이중건 중부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이재만 대구지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민형배·양부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강병수 성실납세지원국장, 백계민 징세송무국장, 홍영표 운영지원과장, 박성열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후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납세자 권익 보호·공익적 사명 위해 전 회원 전력"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또한 민형배·양부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강병수 성실납세지원국장, 백계민 징세송무국장, 홍영표 운영지원과장, 박성열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호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 고영동 광주세무사고시회장, 최현노·노인환 광주지방회 부회장, 최형주 전북분회장도 참석했으며, 역대 회장 중에서는 신점식·최기종·서하진·윤경도·이영모·김영록·정성균 세무사가 모습을 보였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돕는 세무사 사명에 충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부터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와 ‘스파로스 EV 제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이노뷔를 구매하는 스파로스 EV 고객을 대상으로 12월31일까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파로스 EV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및 통합 관제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고 간편한 충전 기능과 신세계포인트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요 리테일 매장, 주거 시설, 오피스 등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금호타이어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HLC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를 설계했다.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와
6월 '으뜸 광주세관인' 오가영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은 13일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환치기 조직을 검거한 오가영 주무관을 6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오가영 주무관은 중국으로 국내 면세 화장품, 의류 등 수출을 원하는 불특정 다수의 상인을 상대로 그 무역대금을 가상자산을 통해 영수한 후 현금으로 분산이체하여 수출상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2천500억원 가량을 환치기한 조직(한국인1명, 중국인2명)을 검거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15년째 '카스 희망의 숲' 굿액션 캠페인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간다. 오비맥주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6월 17일)’을 기념해 몽골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카스 희망의 숲’ 굿액션 캠페인을 네이버 해피빈에서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오비맥주의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15년째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북동부 에르덴 지역에 조림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 14년간 몽골 현지 주민들과 함께 몽골에 심은 나무는 약 4만 6천 그루에 달한다. 오비맥주는 국내 대기질에도 영향을 주는 몽골 사막화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국내에도 확산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기획했다. 몽골 숲 조성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누구나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카스 희망의 숲’
고광효 관세청장은 12일 제주세관(세관장.김규진)을 방문해 입출국장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세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을 관할하는 세관으로 수출입 통관, 여행자 통관, 공·항만 감시, 조사단속, 기업 활동 지원 등 공.항만 및 내륙지 세관의 복합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항공편 뿐만아니라 크루즈를 통한 마약류·총기류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관세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 참배, 보훈가족 위문도 실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12일 광주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이사장.박종수)에서 양동구 청장을 비롯 30여명의 직원들이 행복 나눔 밥퍼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 밥퍼'는 광주청이 2007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광주청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리탕, 홍어무침, 떡, 과일 등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300여명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양동구 청장은 "박종수 원장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광주청 직원들은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구 광주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광주공원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2003년부터 장학금 총 6억4천만원 전달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장학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이 이상갑 광주시청 문화경제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김동현 광주시 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교육비로 쓰인다. 하반기에 500여 명의 빛고을 장학생을 선발해 연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광주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6억4천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5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력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를 주최한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2005년부터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온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식음료 품평 기관이다. 미쉐린 셰프와 베스트 소믈리에 등 200여 명의 미각 전문 심사단이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심사단은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출품된 제품들의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관능적 특성 등 총 6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든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에 한해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여한다.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이번 품평회에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필굿 등 5개 브랜드를 출품했으며 모든 출품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비맥주 브랜드들의 수상은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다. 수상 브랜드 중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