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임환수 국세청 혁신기획관이 21일자로 영전했다.
서울청 납보관은 서울청이나 중부청 등 고공단 국장급으로의 ‘직위승진 O순위에 해당’하는 자리로 부이사관 승진 관리자들 사이에선 선망의 대상으로 인식 되고 있다.
그런 납보관 자리는 지난 7일 박차석 전 납보관이 국제거래조사국장으로 영전한 이후 약 2주만에 이처럼 공식 보직발령이 나게 됐다.
한편 임 납보관은 그 동안 국세청 혁신업무를 입안 관리하는 주도적 역할을 해오는 등 직원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프로필>
▶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 28회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조사1국3과장 ▶고양서장 ▶서울청 조사4국2과장 ▶국세청 혁신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