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 점호! 취침 점호! 극기 훈련!
군대 얘기가 아니라 2007년도 제1기 9급 신규 국세공무원들의 교육과정의 일부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이 올해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입교한 594명의 9급 신규 임용자들은 전원 의무 합숙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규 임용자들은 출퇴근 없이 국세공무원교육원내 생활관에서 지내고 있다.
지난 8일 입교식과 함께 각자 생활관을 배정받은 신규 임용자들은 다음달 16일까지 6주 동안 1일 8시간의 강도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지도교수와의 대화, 부가세·법인세 등 각 세목교육, 문서관리, 청렴교육, 보안교육, 정부업무평가학습, 홈택스서비스, 비상대기, TIS개요, 체육활동, 선배와의 대화, 통계 및 재정, 다문화의 이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이해, 올바른 역사인식, 인권교육, 직장인의 예절 등이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점호를 실시하고, 체력훈련 및 극기훈련을 실시하는 등 국세인으로서 공동체의식 함양도 도모하고 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중간평가, 수시평가, 종합평가 등 3~4차례의 성적평가가 이뤄지고, 직무교육 우수자는 인사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규 임용자에 대한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원 합숙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국세인으로서의 자긍심고취 등 정신교육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