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의 ‘입’으로 일컬어지는 청장 비서관과 공보담당관을 지냈고, 상황 판단력과 대인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조사, 심사, 납세지원, 기획, 홍보 등 국세행정 전분야를 두루 거쳤다.
국세청 테니스연합동호인회 회장, 부산청 축구동호회 단장을 맡았을 정도로 활동적이며, 부하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잘 어울린다.
△'54년 △경남 밀양 生 △밀양 세종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卒 △행시 21회 △서울청 감찰계장 △국세청 기획계장 △서기관 승진 △김해세무서장 △국세청장 비서관 △성동·도봉세무서장 △국세청 심사3과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 공보담당관 △부산청 조사1국장 △국세청 납세지원국장